오늘 8월 20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며 노무현 정부 당시 첫 여성 국무총리였던 한명숙 의원이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결과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 8천만원 판결이 확정되었다. 이 판결로 한명숙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고 앞으로 10년간 선거에 출마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한마디 한다. 대법원 한명숙 의원 재판결과 징역 2년 확정 소식에 국민들은 국정원과 이명박은 왜 처벌 못하는가를 따지고 있다. 법은 공평하지 않다. 이번 판결에 대해 여당과 야당의 입장은 당연히 다르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한명숙 유죄확정은 사필귀정이면서도 만시지탄이다. 검찰 기소 5년, 대법원 심리 2년 한 마디로 봐주기 재판이었다. 일반 형사범이었다면 이미 형기 다 채우고 출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