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교동계의 맏형인 권노갑(1930년 2월 18일생)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당에 희망이 없다는 것이 권노갑의 탈당의 주요 이유다. 그리고 친노패권이라는 말 또한 빼뜨리지 않았다. 동교동계를 포함한 호남 기득권들은 왜 친노에 불쾌한지 생각해 보자.동교동계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탈당, 친노패권 때문이다? 공천 못 받아 뿔났을 뿐이다. 만일 은퇴를 선언 했다면 존경을 받았을 것이다. 문재인 대표에게는 당장은 위기지만 장기적으로 더민주당 혁신에 도움이 될 것. 오늘 권노갑의 탈당에 현재는 무소속인 박주선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과 완전히 결별하게 되었다고 발언했다. 이제 더민주당에는 친노와 운동권만 남은 운동권좌파정당이라고 비판했는데, 호남 기득권들이 빼 놓지 않은 단어가 바로 “친노‘ 혹은 ’친노패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