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코난 짧은 한줄평 시작합니다. 최근 이해찬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컷오프에 왜 이해찬이라는 이름이 들어갔는지 더민주당의 속내는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더민주당이 이해찬 의원의 지역구인 세종시에 출마자조차 확보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유재호 전 충남교육청 감사관, 임병철 전 미국 LA시 주민의원 등 2명의 예비후보가 등록되었다고 하지만 본선 경쟁력은 떨어집니다. 더민주당에서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에게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하는군요. 이리되면, 결국 새누리당에서 당선되거나, 무소속으로 출마를 한 이해찬 의원이 다시 당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리되면 더민주당은 아까운 의석수 하나를 잃게 됩니다.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더민주당의 의석수 하나가 적어지는 반가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