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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시 230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 Part III: Numerous signs preceding the Divine Chastisements.

OLD CONAN 유익한 정보 이 글은 확실하게 번역된 것이 아니므로 단지 개인적인 이해의 정도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 글의 많은 부분이 해석하기가 어려웠고, 또한 이글에서 사용되는 프랑스어 원문을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에도 방언의 완전한 해석이나 문장 배열이 불완전함으로 인하여 완벽하지 못합니다. 단지 어느 정도 영문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을 위해 이 원문이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자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알아내는대로 이곳에 그의 인터넷 페이지 주소와 출처를 기재하겠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 Part III: Numerous signs preceding the Divine Chastisements. 무수한 징후들은 신의 응징에 앞서 나타난다. III.5 The unexpected lun..

배움/시 2010.07.22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 Part II: The fragile peace and volatile world politics at the present.

OLD CONAN 유익한 정보 이 글은 확실하게 번역된 것이 아니므로 단지 개인적인 이해의 정도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 글의 많은 부분이 해석하기가 어려웠고, 또한 이글에서 사용되는 프랑스어 원문을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에도 방언의 완전한 해석이나 문장 배열이 불완전함으로 인하여 완벽하지 못합니다. 단지 어느 정도 영문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을 위해 이 원문이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자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알아내는대로 이곳에 그의 인터넷 페이지 주소와 출처를 기재하겠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 Part II: The fragile peace and volatile world politics at the present. 현재 상황은 부서지기 쉬운 평화와 불안정한 세상의 정치. VI.20 T..

배움/시 2010.07.22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 PART I: The whole world has become the great Babylon.

OLD CONAN 유익한 정보 이 글은 확실하게 번역된 것이 아니므로 단지 개인적인 이해의 정도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 글의 많은 부분이 해석하기가 어려웠고, 또한 이글에서 사용되는 프랑스어 원문을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에도 방언의 완전한 해석이나 문장 배열이 불완전함으로 인하여 완벽하지 못합니다. 단지 어느 정도 영문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을 위해 이 원문이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자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알아내는대로 이곳에 그의 인터넷 페이지 주소와 출처를 기재하겠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 Part I: The whole world worships the Harlot and becomes the Babylon. 온 세상이 Harlot(매춘)을 숭배하고 Babylon이 된다. I.55 ..

배움/시 2010.07.22

시) 시인 서정주 作 문둥이, 꽃밭의 독백, 귀촉도, 봄, 대낮

시인 서정주 詩 문둥이 해와 하늘빛이 문둥이는 서러워 보리밭에 달 뜨면 애기 하나 먹고 꽃처럼 붉은 울음을 밤새 울었다. 꽃밭의 독백 --사소단장 노래가 낫기는 그 중 나아도 구름까지 갔다간 되돌아 오고, 네발굽을 달려간 말은 바닷가에 가 멎어 버렸다. 활로 잡은 산돼지, 매로 잡은 산새들에도 이제는 벌써 입맛을 잃었다. 꽃아, 아침마다 개벽하는 꽃아, 네가 좋기는 제일 좋아도, 물낯바닥에 얼굴이나 비치는 헤엄도 모르는 아이와 같이 나는 네 닫힌 문에 기대섰을 뿐이다. 문 열어라 꽃아 문 열어라 꽃아 벼락과 해일만이 길일지라도 문 열어라 꽃아. 문 열어라 꽃아. 귀촉도 눈물 아롱 아롱 피리 불고 가신 님의 밟으신 길은 진달래 꽃비 오는 서역 삼만 리. 흰 옷깃 여며 여며 가옵신 님의 다시 오진 못하는 파..

배움/시 2010.07.21

시) 시인 서정주 作 동천, 화사,국화 옆에서, 푸르른 날,무등을 보며

시인 서정주 詩 동천 내 마음 속 우리 임의 고운 눈썹을 즈믄 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 동지 섣달 나르는 매서운 새가 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 화사 사향 박하의 뒤안길이다. 아름다운 배암... 얼마나 커다란 슬픔으로 태어났기에 저리도 징그러운 몸뚱아리냐. 꽃대님 같다. 너의 할아버지가 이브를 꼬여 내던 달변의 혓바닥이 소리 잃은 채 날름거리는 붉은 아가리로 푸른 하늘이다... 물어 뜯어라, 원통히 물어 뜯어, 달아나거라, 저놈의 대가리! 돌팔매를 쏘면서, 쏘면서, 사향방초ㅅ길 저놈의 뒤를 뒤를 따르는 것은 우리 할아버지의 아내가 이브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석유 먹은 듯... 석유 먹은 듯... 가쁜 숨결이야. 바늘에 꼬여 두를까 보다. 꽃대님보다도 아름다운 빛... ..

배움/시 2010.07.21

시) 박희진 作 지상의 소나무는, 골과 향수, 회복기

박희진 詩 지상의 소나무는 지상의 소나무는 하늘로 뻗어가고 하늘의 소나무는 지상으로 뻗어와서 서로 얼싸안고 하나를 이루는 곳 그윽한 향기 인다 신묘한 소리 난다 지상의 물은 하늘로 흘러가고 하늘의 물은 지상으로 흘러와서 서로 얼싸안고 하나를 이루는 곳 무지개 선다 인생의 무지개가 지상의 바람은 하늘로 불어가고 하늘의 바람은 지상으로 불어와서 서로 얼싸안고 하나를 이루는 곳 해가 씻기운다 이글이글 타오른다 골과 향수 골 어머니 자궁속에 태아와 같이 밀폐된 관 속에 그녀는 황골로 불만이 없었다. 그 볼을 곱게 물들이던 피 한 방울, 머리칼 하나, 살 한 점 안 남기고. 남 몰래 사랑으로 빛났을 눈동자, 아 한 번도 사나이 가슴을 대 본 일이 없었기에 수밀도처럼 익었을 젖가슴의 심장이나마 남은들 어떠리오. 허..

배움/시 2010.07.21

시) 정지용 作 - 백록담

정지용 詩 백록담 1 절정에 가까울수록 뻑국채 꽃키가 점점 소모된다. 한 마루 오르면 허리가 슬어지고 다시 한마루 위에서 모가 지가 없고 나종에는 얼골만 갸옷 내다본다. 화문처럼 판박힌다. 바람이 차기가 함경도 끝과 맞서는 데서 뻑국 채 키는 아조 없어지고도 팔월 한철엔 흩어진 성신처 럼 난만하다. 산그림자 어둑어둑하면 그러지 않어도 뻑 국채 꽃밭에서 별들이 켜든다. 제자리에서 별이 옮긴다. 나는 여기서 기진했다. 2 엄고란, 환약 같이 어여쁜 열매로 목을 축이고 살어 일어섰다. 3 백화 옆에서 백화가 촉루가 되기까지 산다. 내 가 죽어 백화처럼 흴 것이 숭없지 않다. 4 귀신도 쓸쓸하여 살지 앟는 한모롱이, 도체비꽃 낮 에도 혼자 무서워 파랗게 질린다. 5 바야흐로 해발 육천척 우에서 마소가 사람을 대..

배움/시 2010.07.20

시 이론) 청록파

청록파 1. 청록파의 등장 1939년에 이르러 [자오선]의 일부 동인들이 간행한 [시학]을 마지막으로 [문장] (1939-41)과 최재서 주재의 [인문평론]이 각각 등장, 동인지 시대의 막을 내린다. [문장] 이 창작중심인데 반하여 [인문평론]은 평론 중심의 문예지였다. 이 두 잡지의 공헌은 대 단히 컸다. 특히 [문장]은 추천제도를 마련 많은 신인들을 발굴함으로써 문학의 계승에 결정적인 공헌을 남겼다. 박두진. 조지훈. 박목월. 김종한. 이한직. 김수돈. 박남수. 김상 옥. 이호우 등은 모두 이의 시인들이였다. 이 가운데 박두진. 조지훈. 박목월 등 세칭 청록파의 등장은 전통적인 시정신과 새로 운 자연, 그리고 생명의 리듬을 제시, 시간을 초월한 생명의 고향을 추구하였다. 그들의 출현은 한국시의 주류를..

배움/시 2010.07.15

시) 시인 정지용 作 임종, 갈릴레아 바다, 그의 반, 다른 한울

시인 정지용 詩 임 종 나의 임종하는 밤은 귀또리 하나도 울지 말라. 나종 죄를 들으신 신부는 거룩한 산파처럼 나의 영혼을 갈르시라. 성모취결레 미사때 쓰고 남은 황촉불 ! 담머리에 숙인 해바라기꽃과 함께 다른 세상의 태양을 사모하여 돌으라. 영원한 나그네ㅅ길 노라로 오시는 성주 예수의 쓰신 원광 ! 나의 영혼에 칠색의 무지개를 심으시라. 나의 평생이오 나종인 괴롬 ! 사랑의 백금 도가니에 불이 되라. 달고 달으신 성모의 이름 부르기에 나의 입술을 타게 하라. 갈릴레아 바다 나의 가슴은 조그만 갈릴레아 바다). 때없이 설레는 파도는 미한 풍경을 이룰 수 없도다. 예전에 문제들은 잠자는 주를 깨웠도다. 주를 다만 깨움으로 그들의 신덕은 복되도다. 돛폭은 다시 펴고 키는 방향을 찾었도다. 오늘도 나의 조그만..

배움/시 2010.07.15

시) 시인 정지용 作 불사조, 나무, 은혜, 별

시인 정지용 詩 불사조 비애 ! 너는 모양할수도 없도다. 너는 나의 가장 안에서 살었도다. 너는 박힌 화살, 날지않는 새, 나는 너의 슬픈 울음과 아픈 몸짓을 지니노라. 너를 돌려보낼 아모 이웃도 찾지 못하였노라. 은밀히 이르노니-(행복)이 너를 아조 싫여하더라. 너는 짐짓 나의 심장을 차지하였더뇨? 비애 ! 오오 나의 신부 ! 너를 위하야 나의 창과 웃음 을 닫었노라. 이제 나의 청춘이 다한 어느날 너는 죽었도다. 그러나 너를 묻은 아모 석문도 보지 못하였노라. 스사로 불탄 자리에서 나래를 펴는 오오 비야 ! 너의 불사조 나의 눈물이여 ! 나무 얼골이 바로 푸른 한울을 우러렀기에 발이 항시 검은 흙을 향하기 욕되지 않도다. 곡식알이 거꾸로 떨어져도 싹은 반듯이 우로 ! 어느 모양으로 심기어졌더뇨? 이상..

배움/시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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