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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65

건강)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 지황차, 연꽃씨, 모시조개

21. 간기능이 약할 땐 지황차를 마시세요 지황을 아십니까? 이것은 현삼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의 뿌리와 뿌리줄기입 니다. 그것을 캐서 생으로 쓰거나 햇볕에 말려서 쓰거나 또는 시루에 쪘다가 말 려서 쓰기도 합니다. 생으로 쓸 때는 생지황, 햇볕에 말렸을 때는 건지황, 그리고 시루에 쪄서 말려 가지고 쓰는 때를 숙지황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에는 아주 여러 가지의 성분들 그러니까 아미노산이라든지 글리코자민 등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숙지황을 동의보감에서는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려라]라고 얘기하고 있습니 다. 술에다가 적셔서 아홉 번 찌고 말리기를 거듭하려고 하면 얼마나 번거롭습 니까? 그런데 최근의 연구 결과, 30% 정도의 술에다가 적신 다음 24시간 동안 100도 정도에서 Wu서 조사해 보니 1기압..

배움/자료 2010.07.22

건강)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 귤, 숙지황, 모과, 도토리

18. 동맹경화 예방엔 귤이 좋습니다. 귤 많이들 잡수시고 계신가요? 귤을 드시다 보면 귤 껍질을 그냥 버리시게 되 죠? 그런데 귤 껍질은 비타민 C의 저장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섹스 호르몬이 라고 불리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원료인 비타민 C가 듬뿍 들어 있는 귤 껍질은 '미약' 그 자체입니다. 귤 100g 속에 비타민 C가 40mg나 함유되어 있을 정도이죠. 귤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구연산이 들어 있어서 피로회복이나 신진대사를 아주 활발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콜레스테롤은 씻어내고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며 혈압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굉장히 큽니다. 혹시 난롯가에 앉아서 귤을 잡수시다가 귤 껍질을 불에 태워 보신적이 있으세 요? 그때 '탁탁'소리가 나면서 파란 불꽃이 튀는 것을 경험해 ..

배움/자료 2010.07.22

건강)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 다시마, 비파차, 감식초

15. 우리 몸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 다시마를 많이 드세요 일상 식생활을 통해서 섭취하고 있는 식품들 중에는 아주 놀랄 만한 약효를 지니고 있는 것들이 허다하죠?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다시마입니다. 예부터 즐겨 먹던 식료품인 다시마는요, 자연 조건 하에서 2년 동안 자란 것을 채취해서 날것으로 먹거나 또는 햇빛에 말려서 먹습니다. 동의 보감에서는 물 에 담가서 짠맛을 우려낸 후에 쓴다고 했는데, 이것을 약으로 쓸 때에는 짠맛을 우려낸 다음 3mm 이하의 넓이로 썰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마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우선 12가지 수종에 좋습니다. 12가지 수종 이라는 것은 부종 즉 붓는 데에 12가지 원인이 있어 생기는 증세인데 그 원인 을 하나하나 따질 것도 없이 그런 여러 가지의 부기를 다 ..

배움/자료 2010.07.22

건강)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 사과파이, 무, 꿀즙

13.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 사과파이를 만들어 보세요 사과, 좋아하시죠? 그렇다면 사과파이를 만들어서 사시사철 한번 잡숴 보십시다. 사과 참 좋은 거죠. 비타민 A,B,C군이 포함되어 있죠. 또 우리몸에 흡수되기 쉬운 당류, 효소 그리고 피로 물질을 제거하는 유기산등이 굉장히 풍부해 체내 정화작용까지 합니다. 그러니까 몸 내부를 아주 깨끗하게 청소하는 작용을 하는데다 해열작용도 갖 고 있습니다. 그래서 괜히 열이 오르는 분들, 체온계로는 열이 없는데도 열감을 느끼는 분 들, 참 속상하시죠? 이럴 때 사과를 드시면 열을 떨어뜨려줍니다. 그 다음에 가래 많으신 분들, 항상 아침이면 가래가 덩어리지게 되고 누렇게 검은빛을 띤 가래가 덩어리져서 나올 때 그때 이걸 없애줍니다. 그리고 소염작 용까지 있습..

배움/자료 2010.07.22

건강)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 해바라기씨, 밤, 녹차 요구르트

10. 성인병 예방에 해바라기씨가 그만입니다 모든 병은 발생하기 전에 먼저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병을 예방하는 데에는 해바라기씨만한 것이 없습니다. 해바라기씨는 맛도 굉장히 좋습니다. 볶아서 상식하면 심장의 관상동맥경화를 막게 되고 아주 건강한 인간을 만들 정도로 강정 인간을 조성하는 훌륭한 성분 을 갖고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탑니까? 설탕으 많이 잡수셨습니까? 성인병으로 고생을 하십니까?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역시 해바라기씨입니다. 추위 많이 타는 분들, 혹은 낮에는 덥고 아침 저녁으로 싸늘한 환절기에 추위 를 많이 타는 분들 있죠? 이럴 때는 해바라기씨를 잡수세요. 그리고 해바라기씨 는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에도 정말 좋습니다. 씨뿐만 아니라 꽃잎에도 이러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

배움/자료 2010.07.22

건강)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 황련해독탕, 결명자 차, 포도껍질

7. 젊어서 고집 센 분 치매증 잘 걸려요 치매! 좀 어려운 용어라서... 잘 모르시면 그냥 속된 말로 표현해서 노망 또는 망령이라고도 불리죠. 하여간 될 수 있으면 노망이나 망령이라는 말 대신에 치 매증이라고 합시다. 일반적으로 뇌에 외상을 입엇던 분들, 그리고 영양장애가 있던 분들일수록 이 러한 치매증이 잘 옵니다. 또는 뇌가 무엇에 감염되었거나 혹은 뇌로 가는 산소 의 양이 너무 부족됐을 때도 이런 치매증이 올 수 있습니다. 혹은 독성의 물질 을 복용해서 거기에 중독이 된 경우, 다시 말하면 알코올 중도가들에게 이러한 치매 증세들이 더욱 잘 올수가 있죠. 그리고 나머지는 뇌의 세포들이 퇴화해서 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자연적인 노화 현상으로서 누구나 치매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평소에 ..

배움/자료 2010.07.22

건강)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 잔대, 뽕나무차, 오미자차

4. 피로할 때 인삼 대신 잔대를 드셔 보세요 쉬이 피로해지고 나른한 증세는 빈혈이나 저혈암 때에[ 나타나기도 하면 혹은 간염, 위장병, 당뇨병 등 여러 가지에 의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러한 증세가 오래 게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진찰 결과 특별한 병이 없이 피곤한 것이라면 그때에는 음식으로 한번 고쳐 보세요.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참깨가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단백질괴 미네랄이 풍부한 참깨는 동의 보감에서 '거승'이라고 그랬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힘이 있기에 거승이라고 이름 을 붙였겠습니까? 달리는 말도 따라가서 붙잡을 정도로 심장이 강해진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래서 피로회복에 가장 효과적인 식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참깨는 상당히 작지만 그..

배움/자료 2010.07.22

건강)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 토란줄기, 달팽이, 가오리

1. 스트레스 해소에는 토란줄기가 그만입니다 스트레스, 이건 여러 가지 질명과 증세를 불러일으킵니다. 두통을 일으키고 눈 도 피로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눈이 까끌까끌해지게 되고 눈물이 적어지게 됩니 다. 입이 마르기도 합니다. 콧물과 재채기가 잘 날 뿐 아니라 귀울림까지 일으킵니다. 게다가 스트레스는 또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죠. 그리고 조금만 움직여도 시장 고동이 심해져 가 지고 마치 무엇에 쫓기는 사람처럼 만듭니다. 심지어 숨막힘 현상까지 일어나고 잠잘 때에는 식은땀까지 나게 됩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충격으로도 손바닥에 땀이 흥건하게 고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드리 모두 스트레스에 의해서 생기는 것들입니다. 이런 증세를 개선하는 데 에 좋은 것, 이것이 바로 토란 줄기라는 얘기입니다. 스트레스가 저절로..

배움/자료 2010.07.22

요리) 소고기 요리 - 감자쇠고기조림 , 쇠고기껍질콩볶음, 두부고기조림

감자쇠고기조림 (1)재 료 감자 .........2개 쇠고기 .......70g 당근 .......1.5개 양파 .......1/2개 껍질콩 .......3개 물 .........1.5컵 설탕 .......2큰술 간장 .....2.5큰술 소금 (2)만드는 법 ①당근은 껍질을 벗겨 비스듬히 크게 썰고 양파는 반달모양으로 썬다. 감자 는 껍질을 벗기고 씨눈을 제거한 다음 큼직하게 썰어 감자, 당근은 물에 10분 정도 담가 떫은 맛을 빼낸다. ②껍질콩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 짝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고 얇게 썬다. ③쇠고기는 종잇장 같이 얇게 썰어 가 지런하게 놓고 길이 4cm 정도로 자른 다. ④냄비에 물을 넣고 당근, 양파, 감자 의 순으로 넣은 후 거품을 걷어내면서 중불에서 자작하게 끓인다..

라이프/요리 2010.07.20

술) 술 이야기, 술의 기원, 역사

술의 기원 술은 인류 역사와 함께 탄생했다. 인류가 목축과 농경을 영위하기 이전인 수렵, 채취 시대에는 과실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과실이나 벌꿀과 같은 당분을 함유하는 액체에 공기 중의 효모가 들어가면 자연적으로 발효하여 알코올을 함유하는 액체가 된 다. 원시시대의 술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모두 그러한 형태의 술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최초로 술을 빚은 생명체는 사람이 아닌 원숭이로 알려져 있다. 원숭이가 나뭇가지의 갈라진 틈이나 바위의 움푹 패인 곳에 저장해둔 과실이 우연히 발효된 것 을 인간이 먹어보고 맛이 좋아 계속 만들어 먹었다. 이 술을 일명 원주(猿酒)라고 한다. 시대별로 주종의 변천을 살펴보면, 수렵, 채취시대의 술은 과실주였고, 유목시대에는 가축의 젖으로 젖술〔乳酒〕이 만들어졌..

라이프/요리 20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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