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복면가왕

복면가왕 김형범 오늘은 주인공이었다. [복면가왕 절대권력 김사또 정체 김형범]

올드코난 2015. 11. 29. 20:00
반응형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35회 2015.11.29. 18대 복면가왕 [1라운드 듀엣곡 대결] 두 번째 대결팀이었던 배우 김형범 (절대권력 김사또)의 대결 상대는 ‘고독한 사나이 레옹’이었다. 남대남의 대결이었고 대결 노래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였다. 경연 결과는 81대 18로 매우 큰 차이로 레옹이 승리를 거두고 김형범이 패했다. 연예인판정단은 개그맨으로 예상을 했는데 손헌수, 김인수 등을 예상했지만 김형범이었다.



김형범은 1975년 11월 25일 생으로 만 40세로 2000년 S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다. 올해 16년차 중견배우다. 하지만, 주로 단역을 많이 했고 특히 외모 때문에 주로 악역을 많이 했다.

그가 한 역할들은 하나같이 깡패, 건달, 웨이터, 포졸, 백수, 사채업자 등등 하나같이 센 역이었다. 

비록 복면가면 닉네임이었지만 사또는 처음이었다.



그래도 배역에 충실해 감초배우로서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왔다. 

최근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주연을 맡는 등 뒤늦게 빛을 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김형범이라는 이름은 아직 낯설다.

얼굴을 보면 단번에 알아 보지만, 김형범의 이름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누구를 닮았다는 말은 많이 들어 본다는 김형범은 분명 천의 얼굴의 배우임에는 분명하다. 

다양한 캐릭터를 가졌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굉장히 행복하다,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이다. 관객들의 눈이 너무 초롱초옹하고 나를 너무 예쁘게 봐주는 것 같아서 너무나 행복했다.” - 김형범 출연 소감


오늘의 주인공은 김형범이었다.


글에 공감하신다면 SNS (트위터,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리고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등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