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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걸스데이 민아 가창련 논란에 이를 갈고 나온 사연 [복면가왕 럭셔리 백작부인 정체 걸스데이 민아]

올드코난 2015. 12. 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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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가왕전 [2라운드 솔로곡 대결] 두 번째 대결 조였던 민아 (럭셔리 백작부인)는 1라운드에서 제시를 꺾고 올라왔다. 2라운드 대결상대는 이범학을 꺾고 오른 투빅의 지환(남극신사 펭귄맨)이었다. 

민아는 이정봉의 어떤가요를 불렀고 투빅 지환은 동물원의 거리에서를 불렀다. 경연 결과는 73대 26으로 민아가 패하고 가면을 벗었다.




민아는 데뷔초 주로 예능에서 많이 활약했다. 지금은 혜리가 걸스데이의 상징이 되었지만, 걸스데이를 알린 것은 분명 민아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이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어 노래로는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이유로 오랫동안 들어온 가창력 논란을 잠재우겠다는 각오가 있던 것이었다. 그런 논란때문에 노래를 할 때 트라우마도 있었다는 민아는 이를 갈고 나왔다고한다. 그리고 민아는 자신의 기량의 전부를 보여주었다. 



복면가왕에서 들려준 민아의 노래가 엄청나다라는 과대 포장은 하지 않겠다.

단, 이 정도면 노래 못한다는 말은 듣지 않을 것이라는 말은 할 수 있다고 본다.


민아는 참 잘했고, 소진에 이어 민아의 출연으로 걸스데이는 만만치 않은 그룹이라는 것을 대중들에게 입증했다는 말로 마무리 한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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