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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태성 여전히 꿈을 꾸는 야망청년 (복면가왕 날고 싶은 비행소년 정체 이태성)

올드코난 2016. 2. 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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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47회 2016.2.21. [1라운드 듀엣곡 대결] 세 번째 대결 팀이었던 배우 이태성 (날고 싶은 비행소년)의 대결 상대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였다. 대결 노래는 김현철과 이소라의 듀엣 명곡 그대안의 블루. 우리의밤이 먼저 허스키한 목소리로 부르고 이태성이 부드럽게 이어갔다. 노래도 좋았지만 이들의 하모니도 좋았다. 경연 결과는 59대 40으로 이태성이 패하고 가면을 벗었다.



이태성은 어렸을때는 야구선수였다. 어깨부상으로 부득이하게 그만두고 2003년 KBS 드라마 '달려라 울엄마'로 배우로 데뷔를 해 벌써 데뷔 14년차가 되었다. 그리고 2013년 10월 29일에 상근예비역으로 입대를 해 작년에 보충해제되었는데, 복무당시 복면가왕 애청자였던 이태성은 이때부터 복면가왕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전역하면 출연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시청률이 계속올라가서, 종영하진 않겠구나”라는 넉살이 재미있다.




2살 어린 동생 성유빈이 현재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동생의 영향도 받았고, 배우활동도 하면서 음악도 자주 접하게 되면서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앴었다는 이태성은 결국 꿈을 이룬 것이다.


이제 이태성의 희망은 OST를 불러보는 것이다.

계속 음악공부를 하고 있다는 이태성의 적극성과 성실함이 무척 마음에 든다.

여전히 꿈을 꾸는 야망청년이라고 하면 좋을 듯 싶다.

이태성이 음반제작자에게 구애를 보냈는데, 꼭 응답해 주기를 바라며 이만 줄인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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