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반기문 논까지 등장, '우려' 밖에 못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대통령 될까 정말 우려 된다. 반기문 총장은 UN 사무총장 역할에 더 관심을 가지라.
충주시 달천동 충주종합스포츠타운 신축부지 앞 논에 반기문 총장의 모습을 새겨넣은 일명 ‘반기문논’이 등장했다. 제작비는 3000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만든 것으로 보이며 반기문 논을 만든 목적은 충주를 홍보하고 볼거리 제공을 통해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 및 인간과 자연의 가치를 농업을 통해 전달하고자 조성했다고 밝혔다.
반기문 총장은 내방하기 전인 5월 16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탕벼는 중생종 하이아미, 색깔 연출은 유색벼 자도/황도/적도 등의 고유한 색을 가진 품종들로 만들어 졌다. 9월말 추수때까지 반기문 논을 볼 수 있다.
반기문 논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지적하듯이 대선 홍보용으로 봐야할 것이다. 방한 시기에 맞춰 만들어진 반기문 논에 관광객들이 얼마나 몰릴지는 모르지만, 반기문 총장 때문에 대한민국 관광 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이런 홍보 보다는 UN사무총장으로서의 업무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게 도리가 아닐는지. 일만 터지면 ‘우려’가 된다는 말 밖에 할 줄 모르는 반기문 총장은 최근 터키 사태에 대해서도 ‘우려’가 된다는 말만을 했을 뿐이다.
우려(憂慮)는 근심하거나 걱정한다는 뜻이다.
만일 반총장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면 그때가서도 우려만 할 생각인가.
국민들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주어야 할 사람이 오히려 우려만 한다고 생각해 보라.
당장, 박근혜 대통령을 보더라고 국민들의 근심거리 아닌가.
박근혜 4년동안 우려만 있었고 내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인가.
그런데, 다음 5년도 우려(憂慮)만 할 생각인가.
반기문 총장은 지도자로서 자질이 없다.
그를 대통령으로 선택하는 순간 국민들 이마에 주름살만 늘 것이다.
반기문 총장이 대통령이 될까 정말 우려된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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