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세상

박근혜 보다 무서운 심화진 총장 남편 전인범 전역후 정치를 할 것

올드코난 2016. 10. 2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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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진 남편 전인범와 명예훼손 소송중입니다. 소송의 근거가 되는 글들은 신고후 삭제가 되었는데, 이 모든 것이 고소의 근거입니다. 해서 7개의 글 모두 복원해 올립니다. 우선 첫 번째 글입니다.


2016.6.11. 작성 2016/06/12 신고 삭제글 원문

 

들어가기전] 시사글을 많이 쓰다보니 여기저기서 명예훼손이라는 이유로 신고가 많이 들어 온다. 기독교, 기업체, 정치권 등등... 포털 다음에서는 신고가 접수되면 블라인드 처리를 해 버린다. 글이 보이지 않고 사실상 삭제하라는 의미다. 복구 신청을 하면 최소 한달이 소요되는데, 이게 보통 번거러운게 아니다. 무엇보다 신고를 많이 당하게 되면 왠지 움추려들고 자기 검열을 하게 된다. 그래도 최근에는 예전처럼 신고가 많은 편은 아니다. 근데 유독 신고를 아주 잘하는 자가 있다.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이다. 겪었던 일을 정리해 본다.


다음카카오는 박근혜 보다 심화진 부부가 더 무섭다? 포털을 실시간 감시하는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이유는 남편 전인범 장군 전역후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심화진 총장 측에 처음 신고를 받은 것은 지난달이다. 2016.5.24. 접수되었는데 3월18일 썼던 “뉴스타파 나경원 딸 부정입학, 더 주목 해야 할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부정부패”라는 글이었다. 내용은 뉴스타파를 통해 밝혀진 나경원 딸의 부정입학과 심화진 총장이 성신여대를 망치고 있다는 것을 우려하는 글이었다.

 

두 번째 신고는 바로 어제 6월10일이었다. 5월8일 작성했던 “심화진 남편 전인범 특전사령관에게서 전두환의 그림자가 보인다”라는 글이었다. 이는 심화진 남편인 전인범 장군이 올 여름 전역후 정치권으로 흘러 올 가능성과 그리되면 이들 부부가 정치 권력까지 장악할까 염려되어 쓴 글이었다.

 

문제는 세 번째 신고다.

첫 번째 신고는 글을 쓰고 2개월이 지나서 신고를 받았고, 두 번째 신고는 글을 쓴지 한달이 지나서 신고를 받았다. 그런데 어제 세 번째 신고는 글을 올리자 마자 신고를 받았다.

“심화진 남편 전인범 특전사령관에게서 전두환의 그림자가 보인다”를 재작성해 올린 글이었는데 글을 올린 시간은 어제 6월 10일 21시50분(9시 50분)이었고 신고를 받은 시간은 22시31분이었다. 글을 올린지 40분만에 신고를 받은 것이다. 어제는 금요일이었다. 금요일밤 10시에 내 글을 모니터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심화진은 공인이다. 내가 한 비판은 허위사실이 아니었다. 객관적으로 비판한 글이었다. 그리고 심화진이 본인을 비판하는 글인데 기분이 나쁠 수는 있다. 하지만 심화진 총장은 비판을 받아 마땅한 짓을 저지르고 있고 이런 자를 비판하는 것은 당연하며 시민으로 한 사람으로 비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음카카오에 매우 화가 난다. 유독 심화진 총장의 비판에 대해 이토록 저자세로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가. 혹시 다음카카오 측에도 심화진 사람이 있는 것인지, 아님 약점이 잡히거나, 새누리당의 눈치를 지나차게 보는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된다.

 

특히, 필자가 염려가 되는 것이있다. 6월들어 심화진 측에서 심화진과 남편 전인범을 비판하는 글에 대해서 신고가 많아지고 있다. 이는 바로 다음달 심화진 남편 전인범 특전사령관이 전역을 하기때문이다. 필자는 전인범 장군이 제대후 정치권에 들어간다는 것을 장담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논란이 없어야 한다. 그래서 신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금요일 밤 10시에 블로그의 글들을 모니터를 할 정도라면 전인범 장군의 정치 입문은 기정사실로 볼 충분한 증거가 된다고 생각한다.

 

부인 심화진은 성신여대를 망쳤고, 전인범은 특전사령관 시절 죄없는 부사관들을 희생시켰다. 이제는 대한민국 전체를 말아 먹을 작정이다. 이들 부부를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최근 위안부 재단 준비위원장 김태현 교수는 성신여대 사람이라는 것을 보면 심화진의 권력욕과 권력을 장악하는 방법, 그리고 정치권과 손을 잡는 방법을 잘 아는 자라는 것이 드러난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심화진은 위험한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심화진 총장이 나를 신고하고 재판에 넘겨도 좋다.

명예훼손 고소는 언제든지 해라. 심화진 같은 자들이 심판을 받을때까지 글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심화진과의 일로 다음카마오와 등을 져 블로그가 폐쇄되고 정든 티스토리 블로그를 떠나는 한이 있더라도 이런 탐욕스런 자들에 대한 비판을 멈추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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