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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주중대사 박근혜의 순수한 궁금증(Innocent why) 무능하다는 변명일뿐.

올드코난 2016. 12. 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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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은 사건 발생 1시간12분 뒤인 오전 10시 처음 서면 보고를 받는다. 첫 보고를 받은 박 대통령은 아무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 오전 10시15분과 22분 30분에 유선으로만 지시했고 10시31분 세월호는 완전히 전복됐다. 오전 10시30분 지시를 끝으로 7시간이 지나 오후 5시15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은 이렇게 말한다.


“다 그렇게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 지금?”

무려 7시간만에 등장해 한다는 말이 “다 그렇게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 도대체 박근혜 대통령은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단 말인가!

7시간의 비밀에 대해 지금도 공개하고 있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무능을 감추기 위함 아닐까? 

김장수 당시 국가안보실장 (현 주중 대사)은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순수한 궁금증(Innocent why)”이라고 말한다. 어린이의 질문같은 순수한 궁금증? 정말 뭘 모르는 아이들의 하는 질문이 순수한 궁금증(Innocent why)이다. 이는 다시 말해 박근혜는 뭘 모르는 바보라는 것인가?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짐작은 하고 있다. 박근혜의 7시간 동안 그녀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서. 박근혜는 그 시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 시간동안 성형을 했는지 잠을 자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이는 직무 태만이 아닌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주는 월급과 유지비용은 국민들 세금이다. 국민들 지켜 달라고 주는 돈이다. 그런데 이 돈을 받고도 박근혜 대통령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런 사람이 아직도 대통령으로 있고, 물러날 생각도 없다.

그럼 어쩌겠는가 강제로라도 내쳐야지.

박근혜는 국민의 뜻으로 탄핵을 하는게 최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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