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

이장우 국회의원 친박의 발악이며 청산해야 될 이유를 보여주다.(박근혜와 친박은 공범)

올드코난 2016. 12. 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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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누리당 이장우 최고위원 비박계 김무성과 유승민 의원 탈당을 주장하며 이렇게 말했다. "박근혜 정권의 피해자인 척 코스프레하는, 배반과 배신의 아이콘인 김 전 대표, 유 전 원내대표는 한마디로 적반하장이다. 후안무치일 뿐이다.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을 가져야 한다. 옷을 바꾼다고 속까지 깨끗해지지는 않는다. 새누리당은 이제 이 두 분과 함께할 수 없다. 이제 본인들의 길을 가길 바란다"


이장우 의원이 이 말을 들으면 비박은 배신자들이고 친박은 의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인가? 박근혜와 끝까지 가는게 의리라는 것인가? 이는 결국 친박은 최순실 게이트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친박들 중에서도 강성 친박들은 최순실 게이트의 공범인 것이다.


이들 친박은 지금까지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정치를 했던 것이 아니다. 그리고 박근혜를 위해 일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이들은 박근혜라는 이름이 필요해서 모였던 것이며, 친박이라는 후광으로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었던 자들이다. 박근혜와 친박이 아니었다면 유권자들에게 표를 얻지 못했을 자들이다. 박근혜의 그늘에서 권력을 나눠가졌던 자들이며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지금 이들은 박근혜와 함께 몰락할 운명이며 당연히 사라져야 할 자들이다.


이들이 지금 큰소리를 치고 있는 이유는 허세이며, 마지막 발악이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반성과 사죄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들은 용서의 대상의 될 수가 없다.


끝으로 이들이 국민들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잊지 말자.

세월호 유족들을 종북이라고 불렀고, 근로자들을 테러범 취급했다. 

총으로 싸도 된다는 막말까지 퍼부었던 자들이며, 선량한 시민을 간첩으로 만를려던 자들이다. 


대한민국의 위기를 불러온 게 바로 이들 박근혜와 친박이며 이들은 고통받던 국민들을 단 한번도 동정한 적도 없으며, 이들을 우리 국민들 입장에서는 바로 가해자들이었다. 박근혜와 친박은 모두 청산의 대상이라는 사실 명심하자.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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