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사건

오로지 이뻐지고 싶었던 마녀 박근혜 (JTBC뉴스룸 박근혜 7시간 진실 미용시술)

올드코난 2016. 12. 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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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일 4월 16일 사람들이 죽어가던 그 시간 박근혜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박근혜 대통령은 왜 7시간동안의 행적을 제대로 밝히지 못하는가? 무엇을 감추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용시술 날짜는 매우 중요하다. 언제했는가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는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JTBC뉴스룸에서 이를 집중보도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어제 JTBC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의 시술날짜는 4월 15일에서 4월 17일로 압축했다. 정리해 본다.

JTBC뉴스룸 박근혜 대통령 얼굴 사진 분석, 박근혜 7시간 진실은 미용시술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4월16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304명이 죽던 시간에도 오로지 백설공주처럼 이뻐지고 싶었던 마녀 박근혜, 도저히 용서가 안 돼!) 


JTBC뉴스룸에서 대통령 사진을 분석한 결과 세월호 참사 바로 다음 날 17일 사진에서도 21일과 같은 부위에 동일한 자국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에 발견된 멍자국에 대해서 성형전문의들은 시술후 천천히 멍이 빠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 리프팅 시술 흔적이라는 견해가 가장 많다. 그렇다면 17일 혹은 그 전날인 16일에 미용 시술이 있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수 있다. 그럼 16일과 17일 중 어느날이었을까.


일단 4월 17일은 박근혜 대통령이 사고 해역과 진도체육관을 찾은 날이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에는 분명 주사 자국이 발견된다. 4월 15일 사진에서 보이지 않던 자국이 17일에 발견된 것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4월 17일 대통령이 진도를 향해 성남공항을 출발한 시각은 오전 9시 35분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출발하기까지 급하게 미용시술을 받았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따른다. 결국 그 전날인 4월 16일 미용시술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26일 정호성 전 비서관의 증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일정을 살펴보자. 2014년 4월 16일(세월호 참사 당일) 전에는 박 대통령 일정이 많았지만 유독 4월 16일만 일정이 비어 있었다.

또, 요일 별로도 살펴보면 월요일, 화요일은 원래 일정이 많다. 보통 월요일엔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가 있고 화요일에는 국무회의가 있지만 수요일은 이에 비해 덜하다. 4월 16일은 수요일이었다. 이전 마지막 공식 일정은 전날 15일 오전 열렸던 국무회의였다. 4월 16일에는 공식 일정이 없었다.


"대통령의 사생활이라 말할 수 없다“고 정호성 비서관은 구체적인 말을 하지는 않고 있지만 말할 수 없는 이유, 그리고 굳이 ‘여성’ 대통령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미용 시술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대놓고 말을 못하고 있을뿐 정호성 비서관은 4월16일 미용시술을 했다고 자백한 것이나 다름없다. 


지금까지 JTBC뉴스룸에서 보여준 모든 취재 자료들을 종합해 보면 4월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미용시술을 했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다음으로 생각해 봐야할 것은 몇 시에 시술을 했는가 하는 점이다. 세월호 참사 당일 저녁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아침일찍 했을 가능성도 낮다. 오후에 했을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이 시간대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전국민이 관심이 집중되었던 바로 그때였다. 이 중요한 시기 박근혜 대통령은 7시간 동안 보이지 않았다. 이때 미용시술을 했을 가능성을 99%로 본다. 7시간만에 등장해 상황파악을 못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을 떠 올려 보자. 박근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른 눈치였고 멍했다. 금방 자다 온 사람 혹은 미용시술을 하고 왔다고 밖에는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술에 취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만일 박근혜 대통령이 미용시술을 한 것이 아니라면 왜 청와대는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겠는가. 청와대가 미용시술을 부인하는 것은 사람들이 죽어가던 그 시간에 미용시술을 했다는 말을 차마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고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 진실을 말하고 못하고 있는 것이다.


4월16일 304명이 죽었고, 9명의 시신은 아직 찾지도 못했다. 이들은 모두 구조가 될 수 있었다. 살릴수 있었던 사람들이 죽었다. 이것도 억울하고 분통이 터질 노릇인데 지난 2년8개월동안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자식과 가장을 잃은 유족들에게 종북이라며 비난했다. 이들이 세월호 유족들을 한 짓들은 인간적으로 도저히 용서를 할 수가 없다. 더구나 사람이 죽던 그 시간에 미용시술을 했다? 이게 인간이 할 짓인가!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는 국민들이 죽어가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다. 

박근혜는 그저 자신이 이뻐지고 싶었을 뿐이다. 


동화 백설공주에 나오는 대사 한 마디가 있다.

“거울아 거울아 누가 세상에서 더 예쁘냐.”

이 말을 한 이는 백설공주의 새어머니이며 왕비였던 시기심이 많은 마녀였다. 

백설공주처럼 이뻐지고 싶었던 마녀가 박근혜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늘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미모 가꾸기 외에는 관심도 없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사실이 대한민국의 비극의 시작이었다. 


이제 바로잡아야 한다. 헌법재판소는 반드시 국민들과 대한민국을 위해 박근혜를 탄핵시켜주고 다음 정권은 세월호 진실을 규명하고 박근혜와 관력자들을 처벌해 유족들의 한을 풀어주기를 바란다. 그래야 나라가 바로 설 것이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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