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사건

박근혜를 용서할 수 없는 2장의 사진 (박근혜는 감옥에 있어야)

올드코난 2016. 12. 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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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뉴스룸 보도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그동안 미용시술을 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아직 박대통령이 인정을 하고 있지 않아 의혹이라고 말하지만, 여러 가지 정황상 박 대통령은 실 리프팅 시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여자가 이뻐지고 싶은 욕망이 왜 없겠는가. 대통령이라고 해도 여자라면 미모에 신경을 쓸 수 있다. 문제는 언제 했는가 하는 점이다.


첫 번재 사진을 보자. 2014년 4월 21일 청와대 수석 비서관 회의 때 사진이다. 이때 박근혜 대통령의 왼쪽 턱에 주삿바늘 자국이 선명하게 보인다. 실 리프팅 주사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닷새 뒤였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참사전날인 4월 15일에는 주사바늘 자국이 없었다. 이는 다시말해 세월호 참사 발생일인 4월 16일부터 21일 사이에 피부 미용 시술을 받았다는 것이다. 세월호 참사로 유족들이 피눈물을 쏟고 있을 때 박근혜는 자신의 미용에만 신경을 쓰고 있던 것이다.


두 번째 사진은 문화창조벤처단지 개소식이 열린 작년 12월 29일이다. 이때도 대통령의 오른쪽 턱선 아래 작은 돌기가 눈에 뛰는데 성형전문가들은 실 리프팅 시술의 전형적인 부작용이라고 설명한다. 알다시피 2015년 여름에는 메르스사태로 큰 인명피해를 본 상황이었고, 그해 11월 14일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쓰러져 사경을 헤매고 있을때였다. 국민들이 슬픔과 분노를 느끼던 이때도 박근혜는 미용시술을 받고 있었다.


대통령의 임무는 국민을 보호하는데 있다. 하지만 박근혜는 국민들을 사고에서 구해내지도 못했고, 구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지난 4년동안 너무 많은 국민들이 억울하고 어의 없게 죽어갔다. 특히 화가 나는 것은 이런 와중에도 박근혜는 피부미용에만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는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미모에 기뻐했을 박근혜를 떠 올려보니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이런 박근혜 때문에 고통의 시간을 보냈던 세월호 유족들을 생각해 보면, 박근혜를 용서해 주어야 할 이유를 전혀 찾지 못하겠다. 


이런 사람을 왜 우리가 대통령이라고 받들어야 하는가. 국민은 없고, 미모에만 신경쓰는 박근혜는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  박근혜는 당장 탄핵시켜야 한다. 그리고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 박근혜는 1인 독방에서 평생 거울이나 보며 살게 해주어야 할 것이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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