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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2, 김영희 PD 이제는 쇼를 보여다오! [일밤 나는가수다 시즌2, 13회 7월22일, 7월의 가수전]

올드코난 2012. 7. 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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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일밤 나는가수다 시즌 2 방송 리뷰

* 사진 저작권은 MBC에 있고, 글에 대한 저작권은 올드코난 에게 있습니다.

[MC] 이은미, 박명수, 노홍철,박은지 [방송] 132012722 7월의 가수전

[출연 가수] 한영애, 김연우, 국카스텐, 소향,이영현,이은미

[경연 순서 및 노래 제목]

한영애 - 미지의 세계(조용필)

김연우 - 사랑했지만 (김광석)

국카스텐 어서 말을 해 (해바라기)

소향 - 꽃밭에서(정훈희)

이영현 - 찰랑찰랑 (이지연)

이은미 - 아웃사이더 (봄여름가을겨울)

 

[방송 내용 정리 및 리뷰]

 

[1] 방송 내용

이번 주는 7월의 가수전이 열렸다.

 

1번무대는 한영애 곡명은 미지의 세계(조용필)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고 싶다는 한영애 등장부터 멋있다.

최대한 흥겨운 무대를 보여 주고픈 한영애의 마음이 그대로 표현이 되었지만 1번이라는 순번이 하위권 확률이 100%라는 징크스를 깰 수 있을 것인지.

 

2번 무대는 김연우 선곡은 사랑했지만 (김광석)

너무 유명해서 설명도 필요없는 김광석의 명곡. 지난 번 경연과는 달리 오로지 김연우 목소리 만으로 노래를 불렀다. 가창력에 자신 있는 가수다운 선택이었고, 발라드의 신다운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감성적인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준 연우신.

 

3번 무대는 국카스텐 선곡은 어서 말을 해 (해바라기)

뭘 불러도 강렬한 편곡이 돋보이는 국카스텐 이번에도 원곡과는 완전히 달랐다.

한 판 제대로 논 국카스텐, 이 녀석들을 도대체 누가 말릴꼬~

 

4번 무대는 소향 선곡은 꽃밭에서 (정훈희)

첫 출연에 1위를 한 나가수 새로운 강자 소향의 도전곡은 조금 의외였다. 강한 곡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조금은 잔잔한 곡인 꽃밭에서를 들고 나온 것.

지난 경연에 비해 조금은 절제하고 대신 꽉 찬 노래를 들려주었다. 게다가 목소리도 너무 좋았다. 나가수의 보석 소향, 이 정도면 1위를 바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무대였다.

 

5번 무대는 이영현 선곡은 찰랑찰랑 (이지연)

트로트를 트로트로 부르지 말겠다고 선언한 이영현, 반짝이 의상에 댄스까지 도전한 육중한 섹시(?)가수 이영현, 댄서들과의 화끈했던 무대 마침 군인들이 구경을 왔는데 호강했다.

 

6번 마지막 무대는 이은미 선곡은 아웃사이더 (봄여름가을겨울)

힘든 시절을 떠 올리며 요즘 힘든 젊은 세대를 위로하기 위해 이 노래를 골랐다고 한다.

그리고 원곡 보다 더 강렬했다. 이건 분명 국카스텐을 의식한 것이다.

열정의 디바 이은미 최고의 가수라는 말은 그녀를 위한 수식어였다.

정말 대단했다. 이은미는 지금이 전성기였다.

 

 

7월의 가수전 결과

5위 이영현, 6위 한영애,

2위는 국카스텐 1위는 이은미

결국 1위로 당당히 떠나는 디바 이은미

 

[2] 리뷰

 

나는가수다2, 김영희 PD 이제는 쇼를 보여다오!

 

드디어 나가수 맡언니 이은미가 7월의 가수전에서 1위를 차지 나는가수다를 떠나게 되었다. 물론 12월 가왕전에 출연을 하기에 완전히 떠나는 것은 아니다.

 

5월은 박완규, 6월은 JK김동욱 등이 연이어 1위로 떠나 보내는 이은미의 심정은 조금 착잡했을 것이다. 후배들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는 이은미에게 나가수는 정말 부담이 되는 무대였다.

게다가 자존심도 걸려있어서 심적으로도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한사코 떠났으면 하는 속내를 비쳤다.

이제 그녀의 소원대로 당당히 나가수를 졸업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그동안 봐왔던 MC를 어떻게 하는가 하는 문제가 남았는데, 나는 그녀가 계속해서 나가수 MC를 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5월 나가수2가 처음 시작될 때만해도 누가 MC를 맡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이소라가 예정이 되어 있었지만 직전에 그만두어야 했고 후임으로 이은미 씨가 선택 된 것이다. 그때만 해도 이은미의 진행을 본 적이 없어서 잘 할까 하는 의구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첫 회부터 아나운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이은미의 진행 솜씨는 정말 매끄러웠다.

특히 가수이기에 무대 위에서의 가수들의 긴장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음악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하기에 나는가수다 MC로서 이은미는 최고다.

 

이제 7월의 경연은 끝났고 5달이 남은 상황에서 이은미 외의 MC는 생각조차 싫다.

나가수 MC는 이제 당연히 이은미다.

 

 

그리고 덧붙여 나는가수다 제작진들에게 건의를 하고 싶다.

 

7월들어서 프로그램이 안정되고 있고, 점차 나아지고 있음을 분명히 느낀다.

문제는 여전히 예능적인 면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이다.

방송내용을 보면 초반 인터뷰, 중반 노래, 후반 결과 발표라는 단순한 구조에서 과거 시즌1처럼 가수들이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들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중간평가를 부활하라는 것이 아니다.

편곡과정이라든가, 노래 연습, 연주자들과의 연습 과정 그리고 무대 밖에서의 모습 등등 다양한 면을 보여주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지금처럼 계속해서 경연과 결과 발표 위주로만 간다면 시청률 10%를 넘기기는 어렵다.

시청자들의 관심은 이제 결과 발표에서 많이 멀어졌다.

익숙해져버렸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시즌2는 너무 노래 위주로 가고 있다.

시즌1처럼 쇼도 있어야 한다. 또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음악적인 실험도 부족하다.

시즌1 윤도현 밴드, 김범수, 박정현 등이 사랑을 받은 것은 노래만 잘한 가수들이 아니었다.

 

나는 아직도 김범수 군이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를 불렀을 때가 생각난다.

탭댄스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신선한 자극을 주었었다.

님과 함께를 불렀을때의 쪼쪼댄스는 얼마나 귀여웠나.

 

그리고 이소라가 부른 보아의 넘버원, 박정현의 첫사랑 라틴 버전, 자우림의 다양한 음악실험 등등 나가수 시즌1은 노래, , 실험정신 거기에 예능도 있었다.

지금 나가수2는 노래만 남았다.

그리고 노래도 시즌1에 비하면 떨어진다.

음원판매가 부진한 것이 그것을 말한다.

 

나가수는 이제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이다. 녹화 방송이기에 준비를 할 시간이 충분하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도 안 통한다. 이제는 뭔가를 보여주어야 한다.

 

김영희 PD, 8월에는 제발 쇼를 보여다오.

글 작성 올드코난

 

MBC 일밤 나는가수다 2 매주 일요일 저녁 6. 채널 고정

[나는가수다 노래 감상]

▣ 나는가수다 시즌2 노래 => http://oldconan.tistory.com/tag/나는가수다 시즌2 노래모음

▣ 나는가수다 시즌1 노래 => http://oldconan.tistory.com/tag/나는가수다 노래모음

나는가수다2 사이트 =>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iamsinger2/s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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