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

무공천 철회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68.5%, 위기의 한길철수 (김한길, 안철수)

올드코난 2014. 4. 15. 23:14
반응형
포기해서는 안되는 무공천을 철회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68.5%로 상승을 했고안철수 지지율은 급락했다. 결국 남 좋은 일만 해 버렸다. 

 

나는 어떤 경우가 있더라도 무공천 철회는 안된다고 말해 왔다.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 할 말이었지만, 최우선 공약으로 내건 이상 반드시 지켜야만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지난주 무공천을 철회하면서 예상했던 대로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올랐고 새정치연합의 지지율은 하락중이다.

거기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급 상승했다.

 

 

 

 

 

일도 못하고, 법과 원치도 무시를 하는 현 정부의 지지율의 상승은 씁쓸하기 그지없다.  이 결과는 무능하고 기득권에 연연하는 민주당의 한심스론 행태에 김한길과 안철수의 지도력에 문제가 있기때문이다.

 

 

무공천 문제를 충분히 당원들과 토론을 거치고 실행했어야 할 일을 " 내 말이 옳으니 따라오라"는 식으로 밀어부친 안철수에 반대의 목소리가 클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예상했어야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드시 하겠다"는 말을 한 이상 끝까지 밀고 나갔어야했다.

여론조사를 핑계로 무공천을 철회해 버렸다. 이 일로 안철수의 말과 새정치에 의심을 갖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김한길과 안철수 이 둘의 이름을 합치면 '한길철수'

한 길로 갈 것처럼 가다가 포기해 버리는 '한길철수'

이번 6.4 지방선거 결과가 좋지 않게 된다면 당신들 한길철수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것을 명심하라.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글에 공감하신다면 SNS (요즘,트위터,미투데이,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리고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등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