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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니코틴 껌 마저 끊은지 8일째 됩니다. 머리가 조금 아프고, 전철을 향해 가는데, 왜 자꾸 편의점의 담배 문구가 보이는지. 그리고 자꾸 약국이 보입니다.
담배를 살까 껌을 살까.... 잘 참고 넘어 갔습니다.
담배와 코틴 껌에 대한 유혹을 버린다는게 정말 어렵네요.
니코틴 중독이 마약 못지 않다는 말은 사실일 겁니다.
정말 어렵네요.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금단 증상이 심해지면서 혹시나 금연에 실패할까 염려가 되고 그 염려가 스트레스를 부르면서 흡연 욕구가 생긴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이번에는 정말 담배를 끊을 겁니다.
내 자신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그냥 횡성수설 몇자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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