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

이명박근혜 7년 매국노와 탐관오리들만 보인다.

올드코난 2015. 10. 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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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썰전에 나왔던 말이 계속해서 머리에 맴돈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보다 피해를 입지 않은 사람들이 더 분노한다면 그 사회는 정의를 지킬 수 있다”



피해를 입지 않은 사람들이 분노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같이 분노를 느끼는 것은 ‘우리’라는 공동체라는 의식은 물로, 이 사회가 건강하다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내 일이 아니면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나만 잘살면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몇 년새 이런 이기적인 사고가 급속도로 퍼진 배경에는 이명박근혜 정부가 있다. 

지난 7년 동안 국가가 어떻게 무너질 수 있는지를 이들이 보여주고 있다.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깊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탐욕스런 탐관오리들과 매국노들이 갈수록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모든 원인은 유권자들에게 책임이 있다.

국민들의 유일한 무기는 투표 밖에 없고, 아주 강력한 수단이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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