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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박근혜, 아베 동아시아 3국 정상 모두 하필이면 모두 무능한 금수저들이라는 게 문제.

올드코난 2016. 2. 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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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폐쇄조치를 아직도 남의 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일은 매운 심각한 문제다. 중소 기업 몇 개가 피해를 봤을 뿐이라고 보수들을 말하고 싶겠지만, 개성공단폐쇄로 인한 불안감이 체감 경제를 더 어렵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개성공단만이 아니라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민들을 분통터지게 할 소식들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는 무능한 지도자 셋이 같은 시기 국가의 지도자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 한마디 한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 남한 박근혜 대통령, 일본 아베 총리, 동아시아 3국 정상 모두 하필이면 무능한 금수저들이라는 게 문제다.


현재 동아시아 3국 정상은 남한의 박근혜 대통령, 일본은 아베총리,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이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 권력자들이다.


김정일 뒤를 이어 북한의 지배자가 된 김정은은 3대 세습으로 권력을 장악했다. 능력이나 업적도 없이 할애비 김일성과 애비 김정일의 아들이었다는 점 외에는 아무것도 없던 김정은이 어린 나이에 권력을 잡았다. 비슷한 시기 남한에는 박정희 딸이 대통령이 되었다. 김정은과는 달리 선거로 당선이 되었지만, 이들은 독재자의 자녀라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 일본의 아베 총리는 전범의 자손으로 일본을 전쟁할 수 있는 일명 보통국가로 만들어 버렸다. 여기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포함한 일제강점기 시대의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도 없다.

이들 세 사람의 공통점은 금수저 중에서도 금수저들이라는 점이다.


북한 최고의 권력자의 손자이며 아들이 김정은이 대표적이며, 아베 역시 전범 집안이면서도 명문가에서 태어났고, 독재자였지만 대통령의 딸이라는 프리미엄으로 주변사람들에게 공주 대접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해 이들은 모두 일반 국민들과는 확연히 다른 처우를 받고 살아온 일명 ‘고귀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보통 사람들의 삶을 제대로 알리도 없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를 하리라 기대를 하는 것도 무리다.



절대 권력을 가졌거나, 그런 국가를 원하고 있는 이들 세명이 하필이면 동시대에 3국 정상이 되었다는 사실이 동아시아 국민들의 불행이다.


이들 중 단 한명이라도 제대로 된 지도자가 있었다면 지금의 동아시아 정세는 많이 달라졌거나, 혼란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무능하고, 자신밖에 모르는 이들이 같은 시기 국가의 수반이 되어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협받게 만들었다.


당분간 이들의 자리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결국 내후년초까지는 이런 힘든시기가 계속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아베와 북한의 김정은은 우리가 어쩔 수 없지만, 남한의 대통령은 우리가 제대로 견제를 해야 한다. 대통령이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생각은 이제 버리라.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20대 총선에서는 무조건 1번을 고집하지 말자는 말로 마무리한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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