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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 최고치, 한국 소득불균형 아시아 최고.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의 허상이다.

올드코난 2016. 3. 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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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JTBC뉴스룸에 청년실업률이 최고치라는 기사와 한국의 소득불균형이 아시아 최고라는 보도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본다. (기사/캡쳐사진 JTBC뉴스룸 참고)

청년실업률 최고치, 한국 소득불균형 아시아 최고. 갈수록 심해지는 빈부격차와 청년 실업문제,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와 증세없는 복지 정책의 허상이다.

우선 상위 10%소득 점유율이 한국은 무려 45%나 되었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고 빈부격차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여기에 청년실업률이 12.5%를 기록했다. 역시 역대 최고치다.

 


왜 이 지경까지 되었을까.

우선 MB정부시절 4대강사업과 자원외교 부실에 따른 엄청난 예산낭비가 그 시작이었다. 여기에 박근혜 정부의 증세없는 복지라는 허상이 나라 경제를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이 갈수록 신분사회가 되도 있다는 점이 문제다.

정규직, 비정규직, 일용직 등의 계급과 재벌과 관료들이 특권층이 되어 버리고 있다. 특권층이 생긴다는 것은 이들에게 착취를 당하는 서민들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염려해야하며 실재로 중산층은 줄고 서민들의 삶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 모든 일들이 이명박근혜 8년의 결과다.

이래도 이들이 경제대통령인가?



답답한 것은 노인들은 여전히 조선일보와 KBS뉴스로 세상을 보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아직도 박근혜 정부가 일을 잘한다고 여기고 있고, 국회가 경제를 막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이들 노인덕에 이번 20대 총선에서도 여당은 많은 의석수를 확보할게 뻔하다.


한국 경제가 어렵고 빈부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다.

유권자들이 투표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때문이다. 무조건 1번이 그들을 자만하게 만들었다.

우리의 투표가 우리의 생계를 직접 좌우한다는 말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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