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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다문 이정현 당대표 또 꼬리내린 정진석 원내대표, 우병우 퇴출 검찰이 나서야.

올드코난 2016. 8. 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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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당대표에 이정현 의원이 당선되었을 때, 가자 우려했던 것은 청와대의 앵무새 혹은 꼭두각시 노릇을 할 것이라는 점이었다. 같은 여당이라고 해도 쓴 소리를 하는 것이 당대표의 의무이지만, 이정현은 박근혜의 머슴일 뿐이다. 머슴이 주인에게 감히 무슨 말을 하겠는가.


우려했던 대로 이정현 대표는 우벼우 민정수석에 관해서 어떤 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 모름지기 당대표라면 당장 수사를 하라고 하던가, 대통령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그런 바른 말을 할 수는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정현에게 그런 용기는 없다. 그리고 국민도 없다. 오직 그네공주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간신의 전형을 보여준다.


여기에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진석 역시 한심하다고는 말을 하고 싶다.

초반에 청와대와 각을 세울 때 필자는 “응?”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오랫동안 정진석을 보아온 국민의 한사람으로 그럴 배짱이 없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양쪽 사이에서 줄타기와 협상을 하는 외교관스런 모습을 보일 수 있지만, 그를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덩치에 비해 매우 소심하고, 줏대가 없는 사람이며, 대의와 명분을 모르는 사람이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이번 우병우 민정수석 문제다. 줄곧 우병우 수석의 사퇴를 주장하다 엊그제부터는 다시 입을 다물었다. 친박계가 뭐라하면 철회하고 청와대가 한 소리하면 말을 번복하는 이런 사람이 여당의 원내대표다. 한심하지 않은가.


이런 이정현과 정진석 두 사람이 새누리당을 이끄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거대 여당을 대표하고 집권여당의 의원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소신도 없고 용기도 없다.


이런 자들이 박근혜를 견제할 수 있겠는가.

특히, 우병우 같은 자들을 내칠수 있겠는가.

우병우 민정수석이 사퇴를 하지 않고 버틸수 있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때문만이 아니다. 

우병우 만큼 못난자들이 여당의 실세로 있기 때문이다.


결국 박근혜를 견제하고 우병우를 내치기 위해서는 야권이 단결해야 하며, 국민들이 야당에 지지를 해 주어야 한다. 우병우 퇴출에 관해서만큼은 한 소리를 내야 한다.


끝으로 우병우를 그냥 두면 대한민국의 사법질서는 붕괴될수 있다. 그리되면 가장 큰 불이익을 받을 사람들은 당연히 국민들이겠지만, 대다수 법조인들 또한 피해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 국민들은 우병우만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우병우와 한패거리처럼 보이는 대한민국 검찰들 모두를 비난하고 있다. 우병우 하나 때문에 검찰 모두가 죄인이 되어 버렸다. 우병우 퇴출은 검찰이 해야 할 일이다. 검찰의 명예 회복을 위해서라도 우병우는 반드시 사법처리를 해야 할 것이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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