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세월호 참사로 전국민들에게 슬픔을 안겨준 박근혜 정부는 2015년 메르스 사태로 전국민들을 질병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2016년에는 우병우 사태로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대해 몇자 적어 본다.
2014 세월호 참사 2015 메르스 사태 2016 우병우 사태, 우병우 민정수석이 바이러스 라면 박근혜 대통령은 숙주고 발병 원인이다. (바이러스는 숙주를 죽이는 법.)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는 분명 인재였다. 안전규정을 준수했더라면 세월호는 침몰하지 않았을 것이며, 사람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평소에 구조 훈련을 제대로 받았더라면 그렇게 많은 인명이 구조되지 못하고 헛되고 목숨을 잃지 않았을 것이다. 메르스 사태 역시 초기 대응을 잘했더라면 소수의 희생자로 마무리되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올해 2016년 세월호 참사도 없고 메르스 사태도 없다.
지카 바이러스와 콜레라가 발병되었다고는 하지만, 메르스 사태만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바이러스 보다 더 위험한 자가 대한민국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바로 우병우 민정수석이다. 필자는 우병우 사태를 박근혜 정부 최악의 사태로 규정한다. 우병우는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 세월호 참사 이상의 골치덩어리이며 문제의 원인이 될 인간이다.
당장, 음주운전을 은폐하려한 자가 경찰청장이 되었다. 앞으로 주요 공직자를 우병우 민정수석이 검증을 한다고 한다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고위직 관료들의 수준이 어떻게 되겠는가.
여기서 우병우를 끝까지 감싸고도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황교안 국무총리를 포함해 박근혜 정부의 내각은 탈세, 병역기피 등으로 비난을 받았던 인사들로 채워졌고, 결국 우병우라는 괴물이 청와대를 장악해 버렸다. 우병우를 키워준 것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다.
필자는 이들을 이렇게 빗대 본다. 우병우는 바이러스이며 기생충이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은 우병우라는 기생충을 번식시키는 숙주 역할을 하고 있다. 숙주가 없는 기생충은 죽는 법이다. 우병우가 활개를 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때문인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병우를 키워고 우병우 사태에 대해 책임질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끝으로, 우병우 민정수석은 사법처리 대상임을 분명히 밝힌다. 언론에서 우병우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데, 사퇴로 끝날 일이 아니다. 반드시 사법처리를 해야 한다. 우병우가 “미안했습니다.”라는 한마디의 사과로 끝내게 해서는 안된다. 우병우 같은 자를 단호하게 처벌해야 국기가 바로 서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기문란을 남 탓으로 돌리지 말고 우병우를 당장 내치기를 바란다.
바이러스는 결국 숙주를 죽인다는 말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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