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

독일 소녀상 건립 추진, 일본은 소녀상을 철거하라, 그네는 모르쇠.

올드코난 2016. 9. 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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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계신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추석을 앞두고 시장에서 물건을 사라며 1만원짜리 상품권을 나눠준 것이다. 10억엔에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팔아 넘긴 박근혜 정부는 이제 고작 1만원짜리 상품권으로 위안부 할머니를 우롱하고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진심이 담간 사과임음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돈과 연관을 짓고 있는 박근혜 정부를 보면 이들이 국민들을 어떻게 보는지 알 수 있다. 돈 몇푼 주면 말 잘 듣는 그저 그런 존재로만 보고 있다.

잠시 화제를 돌리자. 몇일전, 독일에 소녀상이 세워진다는 보도가 있었다. 수원시와 국제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 시가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같은 전범국가인 독일에서 소녀상이 세워질 것이라는 이런 일은 무엇을 말하겠는가. 많은 세계인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은 소녀상 철거를 원하지 않고 있이다. 평화와 진정한 의미의 화해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이 일본을 용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이 용서 받지 못할 짓을 저지르고 있고, 대표적인 것이 소녀상 철거다. 만일 일본이 앞장서서 소녀상을 건립하고 반성하고 사죄를 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일본을 용서할 수 있다. 10억엔 따위도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일본은 반성하지 않고 용서를 구하지도 않는다. 10억엔으로 끝냈다. 한심한 것은 고작 이 돈을 받고 잘된 협상이라고 박수를 치는 박근혜 정부다. 어리석도 한심하고 부끄럽다.

독일에는 소녀상이 세워지고, 정작 한국의 가해자 일본은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며 소녀상 철거로 소란스러운 오늘 박근혜는 모르쇠로 일관하는게 화가나고 슬퍼 몇자 적어 봤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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