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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 (추모식) 이명박 심판의 날의 시작이다.

올드코난 2017. 5. 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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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년이 되었습니다. 2009년 5월 23일 그렇게 세상을 떠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8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은 지난 8년동안 느끼지 못한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제 이명박을 심판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무려 8년이라는 시간동안 버젓이 큰소리치면서 반성 없이 살아있는 이명박을 볼 때마다 억장이 무너졌었는데, 이제 그의 최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로 내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은 이명박 심판을 시작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이명박은 지금까지도 자원외교는 성과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 변명하고 4대강 사업은 성공했다 우기지만 진실은 곧 밝혀질 것입니다. 바로 내일 2017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 (추모식)을 기점으로 이명박에 대한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내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 박근혜의 첫 재판이 열립니다. 비록 세상을 떠나셨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위로를 받는 그 순간 박근혜는 법의 심판과 국민의 지탄을 받게 됩니다. 재판이 어떻게 결론이 내려질지는 아직 모릅니다. 단지 국민들에게 박근혜는 유죄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닭(박근혜)를 잡았으니 쥐(이명박)을 잡을 차례인 것 같습니다. 쥐가 수명이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문재인 대통령은 꼭 이 명줄이 긴 쥐를 잡아 주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내일 봉화마을에는 엄청난 인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봉화마을을 내려 가시는 분들은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봉화마을로 가지 못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그분을 추모하며 기억할 것입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쥐를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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