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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678

요리) 반찬 만들기 –장똑똑이, 가자미조림

장똑똑이 (152kcal) 준비에서 조리까지 20분 * 쇠고기(우둔살) 300g 진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굵은 파(흰부분) 10cm 생강 1톨 후춧가루 약간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고기를 똑똑 썰어 짭짤하게 만들었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우둔살을 얇게 저며 가늘게 채썰어 번철에 볶으면 누른즙이 다빠진다. 이것에 진간장을 치고 기름과 꿀을 넣어 볶아 통깨, 후춧가루, 계피가루로 맛을 들인다. * 준비와 손질 쇠고기:기름기가 없는 부분을 얇게 저며 곱게 채썰어 양념장을 넣고 주물러 다진다. 굵은 파:흰부분을 3cm 길이로 채썬다. 마늘, 생강:채친다. 장물:진간장에 물을 섞어 간을 맞춘다. * 한마디 메모 쇠고기를 볶을 때는 기름을 두르고 고온에서 프라이 팬을 달군 다음 센불에서 볶아야 영양소..

라이프/요리 2010.07.08

요리) 반찬 만들기 –호두땅콩조림, 배추속대장과

호두땅콩조림 (325kcal) 준비에서 조리까지 30분 * 호두 20개 생땅콩 2분의 1컵 설탕 1큰술 물 3분의 2컵 진간장 1과 2분의 1큰술 * 쇠고기 30g 진간장 1작은술 다진 파, 마늘 1작은술씩 참기름 2분의 1작은술 깨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동물성 지방이 좋지 않은 성인이나 노인들에게는 필수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호두나 잣, 깨, 땅콩 등이 좋다. 이런 견과류는 대개 그대로 먹지만 조리하면 고급 반찬이 된다. * 준비와 손질 호두:속껍질이 씁쓸하므로 벗겨 내고, 속껍질째 끓는 물에 넣고 불린다. 물이 차갑거나 미지근하면 잘 벗겨지지 않으므르 물이 식지 않도록 하면서 한꺼번에 많이 넣지 말고 조금씩 담그면서 벗긴다. 땅콩:속껍질을 벗긴 생땅콩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비린내를 없앤다. 껍질째..

라이프/요리 2010.07.08

요리) 반찬 만들기 –더덕자반

혼자 반찬만들기 더덕자반 (82kcal) 준비에서 조리까지 40분 * 더덕 200g 참기름 2작은술 * 쇠고기 50g 진간장 1과 2분의 1작은술 설탕 2분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2분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 고추장 1큰술 진간장 2큰술 술 2작은술 물엿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독특한 향쥐가 으뜸인 더덕은 대개 2월에서 8월에 채취하는데 뿌리가 희고 굵으며 쭉 뻗은 것이 상품으로, 옛부터 여러가지 음식 재료로 사용되어 왔다. 갖은 양념으로 빚은 쇠고기완자와 더덕을 함께 조린 더덕자반은 밑반찬으로 좋지만 도시락 찬으로도 훌륭하다. 또 더덕은 섬유질이 억세고 물기가 적어 장아찌로 해 두면 오래 그 맛을 즐길 수 있어서 바쁜 주부에게 환영받는다. * 준비와 손질 더덕:뿌리..

라이프/요리 2010.07.08

요리) 반찬 만들기 –오이갑장과, 무갑장과

반찬만들기 오이갑장과 (40kcal) 준비에서 조리까지 20분 * 오이 2개 소금 1큰술 쇠고기 30g 다진 파, 마늘 조금씩 진간장, 설탕 조금씩 장아찌는 간장에 담그거나 된장, 고추장에 묻어 두어 여러달 지난 후에 먹는 것이있다. 또 급히 익혀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는데 숙장아찌 혹은 갑장아찌라고 부르며, 오이, 무갑장과등이 여기에 속한다.오이나 무장아찌는 제철에 담그는 것이 가장 맛이 있으며 오이는 소금으로 절여 푸른색을 살리고, 무는 간장으로 절여야 맛이 있다. 충분히 절이고 물기를 꼭 짜도록 한다. * 준비와 손질 오이:길이 3cm, 가로.세로 0.7cm크기로 썰어 둔다.씨가 많지 않은 오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만약 속에 씨나 물이 많다면 그 부분을 잘라내 버린다. 오이에 소금을 솔솔..

라이프/요리 2010.07.08

요리) 반찬 만들기 – 쇠고기 달걀장조림

반찬만들기 쇠고기 달걀장조림 (237kcal) 준비에서 조리까지 55분 * 쇠고기(홍두깨살) 600g 달걀 4개 붉은고추(말린 것) 1개 통마늘 1통 샐강 1톨 진간장 1과 2분의 1컵 설탕 4큰술 우리에게 꽤 친숙한 밑반찬인 장조림은 오래 고아도 살이 부서지지 않는 우둔살, 사태, 홍두깨살 등의 고기를 큰 덩어리로 푹 익혀 양념 국물이 잘 배게 약한 불에서 은근히 조린 것이다. 맛도 좋고 만들기도 쉬울 뿐 아니라 오래 보존할수 있는 반찬이기도 하다. * 준비와 손질 쇠고기:기름기가 적고 결대로 잘 찢어지는 홍두깨살을 5cm 정도로 큼직하게 썰어 냉수에 담가 핏물을 뺀다. 달걀:미지근한 물에 노른자가 가운데 오도록 주걱으로 굴리면서 삶아 건져 껍질을 벗긴다. 생강, 붉은고추, 마늘:생강은 깨끗이 손질하여..

라이프/요리 2010.07.08

요리) 반찬 만들기 – 무된장장아찌, 오이고추장 장아찌

혼자 반찬 만들기 무된장장아찌, 오이고추장 장아찌 (34kcal) 준비에서 조리까지 10분 무된장장아찌 * 무 5개 참기름 1작은 술 깨소름 2작은술 설탕 2분의 1큰술 참깨 1작은술 실파 2뿌리 오이고추장장아찌 * 오이 20개 소금 1컵 깨소금 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설탕 1과 2분의 1컵 오이는 여름에, 무는 가을에 오이지나 짠지로 담가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다. 대개 한번 담글 때 많이 담그게 되므로 먹다 남는 경우가 많다. 이 오이지와 짠지를 묵은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고 5~6개월 후 필요할 때 꺼내 양념해서 먹으면 밑반찬으로 훌륭하다. 장에 박을 때는 물기를 완전히 없애고 장이 묻는 것을 피하기 위해 깨끗한 거즈에 싸서 넣어도 좋다. * 준비와 손질 무:작고 단단한 무를 반으..

라이프/요리 2010.07.08

요리) 반찬 만들기 – 대구포짠지

반찬만들기 대구포짠지 (260kcal) 준비에서 조리까지 30분 * 대구포 200g 무말랭이 2컵 고춧가루 4큰술 다진마늘 2큰술 멸치젓국 2분의 1컵 새우젓 1큰술 통깨 약간 * 실파 250g 진간장 2큰술 설탕, 참기름 약간씩 겨울철 따사로운 햇볕과 신선한 공기에 말려 두었던 무말랭이와 살이 도톰하면서 잘마른 대구포에 젓갈을 넣어 서늘한 곳에 약 1주일 정도 두어 익기 시작하면 꺼내먹는다. 김치처럼 버무려 단지에 꼭꼭 눌러 담아 둔다. * 준비와 손질 대구포:잘 마른 대구포를 딱딱한 뼈부분은 발라내고 깨끗한 가위로 한입 크기가되게 자른 후 한두번 정도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 불린 다음 눅눅할 정도가 되면 곧 건진다. 무말랭이:물에 불린 다음 씻어야 더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새우젓:다져 둔다. 멸치..

라이프/요리 2010.07.08

요리) 반찬 만들기 – 삼색 북어 보푸라기

반찬 만들기 삼색 북어 보푸라기 (161kcal) 준비에서 조리까지 30분 * 북어포 1마리 소금 2분의 1큰술 간장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 1과 2분의 1큰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 후춧가루 약간 북어를 수저로 긁어서 조리하는 음식으로, 딱딱한 부분은 잘 안 긁히므로 이 부분은 가늘게 ㅉ어 양념으로 무치거나 탕으로 한다. 무칠 때는 깨소금, 설탕, 참기름 등 갖은 양념으로 무치는데 북어가 말라있기 때문에 참기름을 넉넉히 치고 오래도록 무친다. 보푸라기는 마른찬이므로 죽상에 어울리는 반찬이다. * 준비와 손질 삼색북어보푸라기:폭신폭신한 황태의 살을 수저로 긁은 다음 손바닥에 놓고 비비거나 분마기에 넣고 간다. 믹서에 넣고 갈아도 좋다. 양념:그릇 세 개를 준비하고 두개의 그릇에는 소금, 나..

라이프/요리 2010.07.08

요리) 반찬만들기-마른 가지미 무침, 김무침

반찬 만들기 마른 가자미 무침 (144kcal) 준비에서 조리까지 20분 * 마른 가자미 4마리(400g) 양념장 진간장 4큰술 물엿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마른 가자미를 불에 직접 구워 껍질을 벗기고 뼈를 바른 후 쭉쭉 찢어서 진간장 고춧가루, 물엿 등으로 무치면 윤기와 끈기가 있으며 단맛이 돌므로 아이들의 입맛에 잘 맞는다. 가자미를 불에 구우면 당질과 단백질이 익으면서 분해되어 구수한 맛과 냄새가 나므로 맛이 좋아진다. * 준비와 손질 가자미:대체로 큰 것보다 작은 것이 더 맛있다. 노랗게 절은 것은 피하고 뽀얀 색이 나는 것을 준비해서 먼지를 깨끗이 닦아내고 머리와 꼬리를 떼낸다. 조리용 가위로 양옆에 붙은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도 말..

라이프/요리 2010.07.08

요리) 반찬 만들때 참고할 사항 들

반찬 걱정 덜어주는 식생활이 서구화되어 가면서도 입맛도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우리 식탁에서 김치가 사라지지 않듯이 예부터 이어져 오는 가지가지 밑반찬도 늘 상에 오르는 고향맛 음식이다. 이름 그대로 반찬의 기본이 되는 밑반찬은 늘 새로운 반찬을 마련하기 힘든 하루 세끼식사를 한결 풍성하게 해주며, 떨어진 입맛을 되살려 주는 독특한 감칠맛이 있다. 또 맛과 영양이 가장 좋은 때인 제철에 재료를 구입하여 저장해 두었다가 그때그때 조리하여 먹는 것이므로 계절에 따라 부족되기 쉬운 영양을 보충하는 영양식품이기도 하다. 특히 장아찌류는 채소가 귀한 겨울철, 비타민과 철분을 제공하는데 큰몫을 한다. 절이기 말리기 삭히기 등 여러가지 밑반찬에는 재료의 저장법과 조리방법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으며, 넓게 보면 김장과 젓갈..

라이프/요리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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