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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병신오녀(丙申五女) 명단공개 (최악의 여성정치인 5명은 누구?)

올드코난 2016. 10. 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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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16년 병신년(丙申年)에 빗대어 대한민국 최악의 검사들을 비판한 2016 검사 병신오적(丙申五賊) 홍만표, 우병우 진경준 김형준 그리고 홍준표 ”에 이어 오늘은 대한민국에 정치를 뒤흔드는 최악의 여성 정치인 5명을 꼽아 보겠습니다. 제목은 “2016 대한민국 정치계의 병신오녀(丙申五女)”로 정해 보겠습니다. 그럼 대한민국 문제의 여성정치인 5명을 소개해 봅니다.

2016 병신오적(丙申五賊) 시리즈 2탄 - 병신오녀(丙申五女) 명단공개. 최악의 여성정치인 5명은 누구?


첫째 국회의원 이은재입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로, 과거 나경원과 더불어 노무현 대통령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비난했던 자로 어제는 MS오피스에 대해 억지스런 궤변으로 전국민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런 무식한 자가 국회의원이며 전직 대학교수라는 점이 참으로 가소롭습니다. 새누리당 이은재 국회의원은 대학교수, 강남 그리고 여당(새누리당)을 부끄럽게 만들었다는 점을 반성해 보기를 바라며.


둘째, 일명 김무성의 여자 국회의원 전희경입니다.

전희경은 새누리당 소속으로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들어왔습니다. 전희경은 김무성계로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당시 현재의 교과서를 좌편향되었다 주장하고 김무성에게 ‘영웅’ 칭호를 받고 국회로까지 입성해 얼마전에는 표창원 의원을 패버리겠다는 문자로 잠시 논란이 있었는데, 전희경의 가장 무서운 점은 거짓을 이념으로 잘 포장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내년 국정교과서가 나오게 되면 선두에 서서 국정교과서 만세를 외칠 사람이다.


셋째, 국회의원 나경원입니다.

이은재 의원과 더불어 노무현 대통령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비하했던 인물이며 대표적인 친이계로 이명박 정부 당시 권력의 중앙에 있던 자 중 한명입니다. 뉴스타파 취재결과 자신의 딸을 부정입합시키기 위해 학칙까지 바꾸었다는 의혹과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의혹 등 아직은 경찰 조사가 없기 때문에 의혹으로만 남았지만, 나경원 의원에 대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 이쁜 얼굴에 추한 모습을 감춘 나경원을 세 번째로 위험한 정치인으로 꼽아 봤습니다.


넷째, 문공부 장관 조윤선입니다.

1년 생활비 5억원을 가능하게 하기위해서는 그 이상의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이것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다는 점인데, 이는 판사와 변호사를 거치며 법을 악용하는 법을 잘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청문회당시 김재수 장관보다 조윤선을 더 위험한 인물로 봤습니다. 법 위에 있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아직 나이도 젊습니다. 앞으로도 정치 혹은 사법관련 일을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윤선을 주목합시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바로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2013년 2월 취임이후 집권4년차인 박근혜 대통령의 무능과 불통의 정치의 피해자는 바로 우리국민들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전문직업인인 의사가 외인사를 병사라고 거짓말을 하게 된 배경에는 대한민국을 경직된 사회로 만들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가장 비난을 받아야 할 여성정치인 5명은 이은재, 나경원, 전희경, 조윤선,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었습니다. 오늘은 소개만 하는 차원에서 세세한 내용은 줄였고, 차후 시간이 되는 대로 인물별로 자세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이 결과에 대해서는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컸음을 밝히며 이만 줄입니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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