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통일부는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우리 군의 합참의장 격인 북한군 서열 3위 북한인민군 총참모장 이영길이 처형됐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었다. 이런 최고위 인사가 처형되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였고, 이는 김정은 체제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주게 만들었고 박근혜 정부의 안보 정책에 지지를 하게 만든 중요한 일이었었다. 그런데 이영길은 처형된 것이 아니었다. 한마디 한다.(기사/캡쳐사진 JTBC뉴스룸 참조)처형됐다던 이영길 북한군 전 총참모장 살아있었네! 댓글과 간첩 조작은 해도 진짜 간첩은 못잡을 한심한 국정원 해경처럼 해체해 버려라. 국정원을 버리면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반드시 오를 것!통일부에서 이영길이 처영되었다고 발표당시 국정원은 부인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7차 당대회 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