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가 가까운 말년 군의관의 경우에는 군 기강이 해이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어제 5월 30일 국방부가 개선책을 내놓았는데 불성실한 군의관은 최전방이나 어떤 격오지 같은 비인기지역에 우선배치제를 검토하기로 했다는 말에 전방에서 군복무를 마친 이성대 기자가 화가 많이 났다. 정리해 본다.국방부 전방 불량 군의관 배치하겠다? 최전방 현역출신 JTBC 이성대 기자가 화났다. 우선 이성대 기자는 강원도 GOP에서 근무를 했었다. 성실히 근무를 했었다는 말에서 군생활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는 자부심이 보인다. 그래서인지 이날 국방부의 불량군의관 전방 배치에 대해서는 특히 비판의 목소리가 커 보인다. 이는 이성대 기자만의 생각이 아니다.전방 출신이 아니더라도 국방부의 이번 조치는 매우 부적절다. 전쟁이 나면 가장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