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반대했다. 기념곡 지정을 반대하고 현행대로 합창을 하라는 것이다. 이런 태도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지만, 박승춘 처장에게 더 큰 문제가 있다. 정리해 본다. (기사/캡쳐사진 JTBC뉴스룸)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반대 보훈처, 이명박이 임명하고 박근혜가 키워준 박승춘 보훈처장 해임해야. 박승춘 보훈처장은 이명박 정부였던 2011년 2월 취임했다. 육군 중장 출신으로 전두환의 경호실장 출신이라 논란도 많았었다. 취임한 이후 역대 보훈처장 중에서 가장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의 이념 성향은 극우적이고 반사회적이고 분노조절장애가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박승춘 보훈처장의 말과 행동은 문제가 많다.(심각한 수준이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