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명박 정부 때 법인세 최고세율을 22%로 낮췄다. 세금을 적게 내는 만큼 기업은 이 돈으로 투자를 하고 경제가 활성화 한다는 등등의 논리를 내세웠지만, 이는 실패한 정책임이 드러났다. 세수는 부족해졌지만, 대기업의 금고에는 돈이 가득차고 있다. 이 돈으로 회사에 투자를 할 생각은 없고 오히려 비자금을 유용되고 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해서 현행 22%에서 25%로 법인세를 올려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이번 20대 국회에서 법인세를 인상해야 하는 것도 법인세를 인상해서라도 대기업의 돈을 풀지 않으면 서민경제는 회복하기 힘들다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다. 그래서 야당의원들이 법인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당연히 반대를 하는 입장이다.반면, 더민주당은 국민의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