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월 19일 JTBC뉴스룸에서는 최순실(최서원)의 실재 측근은 고영태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금까지 측근으로 알고 있던 차은택 감독은 사실 고영태가 최순실(최서원)에게 소개를 시켜주었던 것이다. 이 둘이 얼마나 가까운 사인가하면, 고영태가 가끔 말을 놓기도 하고, 또 다투기도 하지만, 곧 화해를 할 정도라고 한다. 참고로 고영태는 펜싱 국가대표 출신으로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2013년 2월,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직후 공식 자리에 들고 나와 화제가 되었던 일명 박근혜 가방장을 제작한 회사가 ‘빌로밀로’였는데 사장이 바로 고영태였다는 사실이 또한 밝혀졌다. 박근혜 가방이 처음 알려졌을때는 국내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소문이 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