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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375

정아름 늘품 체조 먼저 제안 안했다. 차은택 감독 문체부 요청 [정아름 블로그 해명]

어제(2016.10.29.) 정아름이 자신의 블로그에 최근 논란의 되고 있는 늘품 체조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정아름의 입장을 알려야 되기에 우선 그녀가 쓴 글 전문부터 올린다. 한 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 (객관성을 위해 편집없이 원문 그대로 올린다.)[정아름 블로그 해명 글 전문] * 읽으시려면 '펼쳐보기'를 클리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아름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받고 있는 고통과 억울함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2014년 11월 26일 늘품체조가 발표된 이후 저를 공격하시는 분들이 있었고 최근까지도 여러가지 기사가 나왔었지만 대응하지 않았던 이유는 저는 단순하게 작업을 의뢰받아 납품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데다 잘못하거나 떳떳하지 못한 부분이 없기 때문이었고 제 이름 자..

뉴스/정치 2016.10.30

웃는 얼굴에 침을 뱉고 싶은 사람

심화진 남편 전인범와 명예훼손 소송중입니다. 소송의 근거가 되는 글들은 신고후 삭제가 되었는데, 이 모든 것이 고소의 근거입니다. 해서 7개의 글 모두 복원해 올립니다. 2016년 5월 4일 신고 2016-06-14제목: 웃는 얼굴에 침을 뱉고 싶은 사람혹시 이런 사람 본 적 있습니까?웃고 있는데 오히려 화가 나고 침을 뱉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웃고 있는 자는 행복한데, 맞은 편에 있는 사람은 분노를 느껴야 있는 이런 경우를 겪어 보신적이 있는지요.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는 속담이 무색해지는, 침을 뱉고 싶은 사람을 소개해 봅니다. 1. 교활한 웃음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심화진성신여대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좌절감을 느낄 정도로 심화진의 부정부패는 심각한 문제이지만, 그녀의 뒤에는 정치인들이 버티고 있습니다..

뉴스/사회 2016.10.29

박근혜 하야하라, 국민이 원하고 국가를 위한 최선이다. 박근혜 대통령 결단내려야.

어린 시절 박근혜는 이쁜 소녀다. 지금도 괜찮은 미모다. 그래서인지 박근혜 세대 아저씨(혹은 할아버지)들 중에 박근혜를 짝사랑하는 당시 청소년들이 많았다. 거기에 최고 권력자 박정희의 딸이니 공주님처럼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다.이런 이쁜 딸을 박정희는 자주 데리고 다녔던 것 같다. 과거 사진을 보면 어려서부터 박근혜는 박정희와 민생 현장을 자주 다녔다. 이때만 해도 박근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녀였다. 문제는 박정희가 3선 개헌 이후 유신을 선포하면서부터다. 대한민국을 독재 국가로 만들어 버려 국민들을 두려움과 분노를 주었던 박정희는 부인 육영수를 잃게 된다. 박근혜에게는 어머니였던 육영수 여사의 총탄에 의한 갑작스런 죽음은 박근혜의 인성에 큰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바로 이 틈을 파고 든 이가 바로 ..

뉴스/정치 2016.10.29

MBC 출신 3대 언론인 손석희 앵커, 최승호 PD, 이상호 기자 (기레기만 남은 MBC)

MBC에서 배출한 최고의 언론인 3인을 선정해 봤습니다. 바로 손석희 앵커, 최승호 PD , 이상호 기자 세 사람입니다.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1. 손석희 앵커손석희(孫石熙) 앵커는 1956년 7월 27일 (음력 6월 20일)생으로 1984년 MBC에 입사했다. 1987년부터 1989년까지 보도국 사회부 기자로 재직하다 1989년부터 다시 아나운서국에서 활동한다. 뉴스앵커로 재직중 1992년 MBC 노조 파업 때 주동자로 몰려 구속되기도 하는데 이때 바른 말을 잘 하는 곧은 이미지를 얻는다.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유학한 뒤, MBC 아침뉴스 2000으로 앵커에 복귀하였다. 이후 MBC를 떠나 2013년 5월 JTBC 보도부문 사장으로 부임하고 2013년 9월 16일부터 ..

뉴스/언론 2016.10.29

한나라당 새누리당 당명 변경 최순실 작품? 새누리당 최순실당이었다.

한나라당 새누리당 당명 변경 최순실 작품인가? 박정희의 새마을운동 박근혜 (최태민)의 새마음 봉사단 그리고 최순실의 새누리당으로 이어진 것은 아닐까. 지난 대선시기 한나라당(1997년 11월 21일 ~ 2012년 2월 12일)의 이름을 급히 바꾼적이 있었다. 한나라당 당명을 2012년 2월 13일 새누리당으로 바꾼 것이다. 그때 당명을 바꾼 배경에는 이전해인 2011년 10.26 재보궐선거에서 패배가 있었다. 그 여파로 한나라당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재편된다. 박근혜를 중심으로 재편된 지도부는 2012년 1월 26일 비공개 비상대책회의에서 당명을 바꾸기로 결정하고 여론과 당원들의 충분한 협의 없이 일주일 만인 2월 2일 '새누리당'으로 당명 변경이 의결되고 2012년 2월 13일 당명을 새누..

뉴스/정치 2016.10.29

박근혜 피해자? 김주하 아나운서 아직 온실속 화초였구나. [MBN 뉴스8 김주하 최순실 영상 편지 내용]

필자는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 8를 보지 못하고 있다. 알다시피 필자는 8시에 JTBC 뉴스룸을 시청하고 있다. 그리고 MBC 뉴스데스크, KBS 뉴스 9를 모니터하고 있기 때문에 MBN 뉴스 8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그래서 통 무관심했었는데 오늘 김주하 앵커의 말 한마디로 큰 비난을 받고 있어 호기심에 방금 MBN 홈페이지에서 이틀전 10월 26일 김주하의 앵커의 문제의 말을 확인해 봤다. 그 내용을 정리해 본다.민심을 모르고 국민을 대신했다는 김주하 아나운서, 박근혜는 피해자가 아니다. 아직 온실속 화초였다. [MBN 뉴스8 김주하 최순실 영상편지 내용과 문제점] 우선 김주하 앵커한 한 말을 그대로 옮겨본다. (출처 MBN 홈페이지)[김주하 최순실 영상편지 전문]최순실 씨에게….죄송..

뉴스/언론 2016.10.28

썰전, 이준석 친박도 제대로 몰랐다? 그게 문제다. 최순실 게이트 새누리당 책임 크다.

어제 10월27일 썰전 190회는 당일 긴급녹화를 했다. 그리고 주요 인사와 전화통화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그런데 새누리당 전 혁신위원장 이준석의 말은 화가 났다. 정리해 본다.썰전, 이준석 친박도 최순실을 제대로 몰랐다? 그게 문제다. 새누리당 친박 그네에게 맹목적 충성이 최순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최순실 게이트 새누리당 책임 크다. 이준석은 김구라와 전화통화로 당(새누리당)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거 (최순실 관련)에 대해서 진짜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조금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은 사람들은 있어도 이런 형태로 전횡이 이루어졌을 거라고는 몰랐다는 것이다. 이에 김구라가 친박 핵심들은 알고 있지 않았을까라는 질문에 이준석은 “2015년 초에도 한번..

뉴스/정치 2016.10.28

썰전, 민주당 이철희 의원 최순실 게이트 아니라 박근혜 게이트, 원인은 권력 사유화

어제 10월27일 썰전 190회는 당일 긴급녹화를 해 전화통해로 주요 인사들이 최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다. 이중 역시나 민주당 이철희 의원의 말이 날카롭다 정리해 본다.썰전, 민주당 이철희 의원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박근혜 게이트, 권력 사유화가 문제의 근원. 국회 차원의 특검과 국정조사 필요하다. 이철희 의원은 민주당 내부는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말을 먼저 꺼냈다. 간단한 말이지만, 이건 사뭇 다르다. 청와대는 엉망진창이고 새누리당은 친박과 비박이 대립하고, 결국 이들은 한통속이 된다. 결국 국민들이 믿을 곳은 야당이며 야당마저 흔들리면 되겠는가? 이철희 의원의 배려가 깊은 사람이라는 것은 여기서 나온다. “강경하다, 투쟁하겠다”는 등의 말 대신 차분하게 대응한다면 국민을 안심시켜..

뉴스/정치 2016.10.28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박근혜 최순실 공통 단어 신의(信義)

오늘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청와대담당 임소라 기자가 아주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신의(信義)라는 단어다.바로 오늘 최순실이 세종일보와 한 인터뷰에 이런 내용이 있다. “제가 신의로 뭔가 도와주고 싶었고, 제가 무슨 국회의원이 되거나 권력을 잡고 싶은게 아니었다. 신의 때문에 했는데, 이를 어떻게 하면 좋은냐.” 이 말에 신의(信義)가 2번 등장한다. 근데 작년 6월 25일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한 말에도 신의가 2번 등장한다. “ 국민들에게 그 정치적 신의는 지켜지지 않았고, 국민과의 신의를 저버리고 국민의 삶을 볼모로 이익을 챙기려는 구태정치는 이제 끝내야 합니다.” 신의(信義)라는 말은 사실 평소에 잘 쓰지 않는다. 이런 특이한 말을 두 사람이 같이 쓰고 있다는 것은 ..

뉴스/언론 2016.10.27

전여옥 과거 발언 ‘박근혜 주변 종교집단 같다’ 의미심장해

오늘 잊혀지고 있던 이름 전여옥이 등장했다. 전여옥은 당 사무총장 김무성 비서실장 유승민 의원 등과 더불어 ‘원조 친박 3인방’으로 불리던 박근혜의 여자였다. 박근혜와 끝까지 갈 것 같던 전여옥은 탈박해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해 큰 비난을 받았었다. 이때 전여옥이 한 말이 있다. “박근혜 대표 주변사람들은 무슨 종교집단 같다”고 했다. 바로 이 말 때문에 전여옥의 한 말들은 지금 다시 들어보면 뭔가를 암시하는 느낌이 든다. 물론 전여옥이 모든 것을 다 알리는 없다. 하지만, 박근혜 주변에서 받았던 느낌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그게 바로 최태민의 영세교였다.통상 정치인들에게는 지지를 한다는 표현을 써야 하는데, 종교집단이라는 표현을 썼을 정도로 박근혜 주변에는 최태민의 ..

뉴스/사회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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