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 대기업들이 독점계약을 많이 요구하고 있고 중소기업이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이 있음에도 다른 지역에서 자유롭게 거래하기 힘들고, 어쩔 수 없이 대기업과 울며 겨자먹기로 계약을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안철수 의원이 대기업이 던져주는 것만 먹을 수밖에 없다는 의미에서 "특정 대기업에 독점권 준 국가 공인 동물원"이라고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다.안철수 의원의 이 말을 받아 친 것은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던 기레기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이다. 민경욱 의원은 안철수 의원에게 "정책을 제대로 이해 못한 듯"이라고 곧바로 반격했다. 그러자 어제 안철수 의원은 “서울에 안 가 본 사람이 꼭 서울 가본 사람 이기려고 든다.”라고 반박했고 이 말에 다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