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 1375

2016 우병우 사태. 바이러스 우병우 숙주 박근혜를 망칠 것.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전국민들에게 슬픔을 안겨준 박근혜 정부는 2015년 메르스 사태로 전국민들을 질병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2016년에는 우병우 사태로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대해 몇자 적어 본다.2014 세월호 참사 2015 메르스 사태 2016 우병우 사태, 우병우 민정수석이 바이러스 라면 박근혜 대통령은 숙주고 발병 원인이다. (바이러스는 숙주를 죽이는 법.)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는 분명 인재였다. 안전규정을 준수했더라면 세월호는 침몰하지 않았을 것이며, 사람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평소에 구조 훈련을 제대로 받았더라면 그렇게 많은 인명이 구조되지 못하고 헛되고 목숨을 잃지 않았을 것이다. 메르스 사태 역시 초기 대응을 잘했더라면 소수의 희생자..

뉴스/정치 2016.08.26

아이티 콜레라 확산 UN 책임 회피, 데칼코마니 박근혜와 반기문 정말 우려된다.

어제 JTBC뉴스룸 이성대 기자의 비하인드 코너를 보면서 정말 몰랐던 사실 하나가 나왔다. UN이 카리브의 섬나라. 아이티 콜레라 확산에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본다. 2010년 1월 13일 아이티 대지진이 발생했다. 규모는 7.0이며 사망자는 22만 명이 넘었고 부상자 수는 30만 명에 달하는 등 아이티 전체 인구의 1/3인 300만 명이 피해를 본 최악의 지진이었다. 이런 아이티 구호활동을 위해 UN평화유지군이 파견된다. 문제는 UN평화유지군이 온 이후부터 콜레라가 창궐 했고 지금까지 1만명 넘게 사망했다고 한다. 아이티는 100년이 넘도록 콜레라가 발병하지 않은 청정 지역이었다. UN군이 오기 전까지 콜레라가 없던 곳에서 갑자기 콜레라가 발생한 것이다. 최근까지 70만 명 ..

뉴스/정치 2016.08.26

이철성 경찰청장 취임식 강행 경찰을 모욕한 것이다.

논란이 되었던 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를 오늘 8월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경찰청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필자의 예상했던 대로 청문회를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한 것이다. 이는 국회를 무시한 것이며 국민을 무시한 것이며, 대다수 성실한 경찰들을 모욕한 짓이다. 23년전 이철성 신임 경찰청장의 1993년 음주음전 사건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작은 사건이 아니었다. 당시 차량 피해액이 700만원이 나왔음에도 인사 사고는 없다고 나왔다는 것은 사고를 은폐했다고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다. 사고를 낸 것도 문제지만, 사고 사실을 숨기는 차원을 넘어 조작을 한 것이다. 이는 경찰 옷을 당장 벗아야 할 중대한 일이다. 이에 대해 경찰내부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음주 운전 사고 이력이 있..

뉴스/정치 2016.08.24

입다문 이정현 당대표 또 꼬리내린 정진석 원내대표, 우병우 퇴출 검찰이 나서야.

새누리당 당대표에 이정현 의원이 당선되었을 때, 가자 우려했던 것은 청와대의 앵무새 혹은 꼭두각시 노릇을 할 것이라는 점이었다. 같은 여당이라고 해도 쓴 소리를 하는 것이 당대표의 의무이지만, 이정현은 박근혜의 머슴일 뿐이다. 머슴이 주인에게 감히 무슨 말을 하겠는가. 우려했던 대로 이정현 대표는 우벼우 민정수석에 관해서 어떤 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 모름지기 당대표라면 당장 수사를 하라고 하던가, 대통령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그런 바른 말을 할 수는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정현에게 그런 용기는 없다. 그리고 국민도 없다. 오직 그네공주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간신의 전형을 보여준다. 여기에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진석 역시 한심하다고는 말을 하고 싶다.초반에 청와대와 각을 세울 때 필자는 “응?”이라는 말이..

뉴스/정치 2016.08.24

대통령이 바쁜 이유? 영화 인천상륙작전 관람에 홍보하는라 정신 없는 그네공주.

지난 주말 박근혜 대통령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했다. 영화를 본 것은 문제 삼지 않겠다. 문제는 영화를 굳이 이딴 식으로 홍보를 해야하는가 하는 점이다. 청와대 SNS에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하라는 글을 썼다. 물론 대통령이 직접 쓰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박대통령이 원했던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사드배치 우병우 민정 수석 문제로 시끄럽다. 이러한 시기에 영화를 보는 대신 청와대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는 자세를 보인다면 어땠을까. 그리고, 영화를 봤더라더 조용히 관람을 하고 나왔다면 좋지 않았을까.박근혜 대통령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홍보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박근혜 대통령이 믿을 것은 안보뿐이다. 안보 외에는 국민들에게 할 말이 없다. 경제도 엉망이지만 사법질서 문란에 정부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다..

뉴스/말말말 2016.08.23

이철우 국회의원 사드는 찬성 김천 배치는 반대? 사드로 갈라선 TK

오늘 8월 23일 사드 제3후보지로 김천 인근 롯데골프장이 거론되자 이 지역 국회의원 새누리당 이철우는 재검토하라고 반발을 하고 있다. 사드배치를 적극 찬성했던 국정원 출신 이철우 의원이 정작 자신의 지역구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제 8월 22일에는 김항곤 경북 성주군수는 성산포대를 제외한 제3의 적합한 장소를 사드배치 지역으로 결정해 주기를 바란다고 국방부에 요청했었다. 이철우 의원과 김항곤 성주군수는 새누리당 소속이며, 사드배치에 찬성을 하지만, 자신의 지역은 안된다는 똑 같은 말을 되풀이하고 있다. 이게 대한민국 보수정당이다.입으로는 애국하라 떠들며 희생을 강요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책임을 회피하려 든다. 성주든 김천이든 어느 지역에도 사드가 배치되어서는 안된다라고 주장을 했다면 이철우와 김항곤..

뉴스/사회 2016.08.23

이석수 박근령 사기 혐의 검찰 고발, 국기문란 당사자는 박근혜 당신이다.

특별감찰관 1호 특별감찰 대상 우병우가 아니었다? 이석수 박근령 사기 혐의 검찰 고발, 박근혜가 우병우를 원한 이유가 이것이었다. 국기문란 당사자는 박근혜 대통령과 우병우 민정수석이다. 오늘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박대통령 친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돈을 빌렸다가 갚지 못해 고발된 정도로만 언급될 뿐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특별감찰관은 감찰결과 범죄혐의가 명백해 형사처벌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때에 검찰총장에게 고발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 동생 박근형을 고발할 정도라면 혐의가 분명하기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리되면 특별감찰관 제도 시행 후 1호 특별감찰 대상은 우병우가 아니라 박근령이였다는 것인..

뉴스/정치 2016.08.23

이석수 특별감찰관 사퇴 없다.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 살리기 도를 넘었다.

오늘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사퇴하냐는 기자의 말에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사퇴해야 되나? 의혹만으로 사퇴안하는게 현 정부의 방침 아닌가?” 이 말은 여태 사퇴하지 않고 버티는 우병우 민정수석을 겨냥한 뼈있는 말이다.우병우 문제에 있어서는 야당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사퇴를 요구하고 있고 새누리당 비박계도 우병우 사퇴를 요구하지만, 청와대는 요지부동이다. 오히려 이석수 감찰관을 내치려 한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어떤 경로로 누구와 접촉했는지 그 배후에 어떤 의도가 있는지 밝혀져야 하고 감찰내용 언론 유출은 위법행위..”라는 말로 우병우를 감싸기 위해 이석수 죽이기에 나섰다.지금은 청와대에서 죽이려는 이석수 감찰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신설된 특별감찰관 첫 감찰관이다. ..

뉴스/정치 2016.08.22

김항곤 성주군수 기자회견 사드 배치 제3지역 이전 요청, 성주군민을 님비로 만들었다.

오늘 8월 22일 김항곤 경북 성주군수가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는 성산포대를 제외한 제3의 적합한 장소를 사드배치 지역으로 결정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국가의 안보에 반하는 무조건적인 반대는 안되며 성산포대 사드 배치 결정은 기필코 철회돼야 하며 대신 제3의 장소를 결정해 달라고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요구했는데,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성주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이라면 괜찮다는 것인가? 그동안 성주군을 위해 사드배치 반대를 외쳤던 많은 사람들을 김항곤 성주군수는 어떻게 설득할 생각인가. 박근혜처럼 그냥 묵살할 생각인가? 대다수 성주군민들은 사드배치 자체를 반대하는 것으로 의견을 내 놓았다. 사드 이전이 아니라 사드반대를 주장했고 여..

뉴스/사회 2016.08.22

악플러 고소 강용석 패소, 패소전문 변호사 강용석 변호사도 끝났다.

근 6개월만에 강용석 변호사에 대한 글을 쓴다. 관심도 없고, 쓰고 싶지도 않고 그냥 잊고 싶었던 강용석 변호사가 오늘 다시 관심에 들어 온 것은 오늘 패소 소식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정리해 본다.악플러 댓글 고소 강용석 패소, 패소전문 변호사 강용석 정치인 강용석도 끝났고 변호사 강용석도 끝났다. 작년 8월 불륜 의혹을 받고 있던 강용석 변호사가 악플러 200명을 모욕죄로 고소한다는 내용의 인터넷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이 있었다. 이들에 대해 강 변호사는 악성 댓글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6명에 대해 각 150만원씩을 지급하라며 12월 소송을 냈었다.8개월만에 서울중앙지법 민사 15단독 박강민 판사는 누리꾼 6명을 상대로 낸 강용석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누리꾼(악플러)이 ..

뉴스/사회 2016.08.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