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세월호 참사로 전국민들에게 슬픔을 안겨준 박근혜 정부는 2015년 메르스 사태로 전국민들을 질병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2016년에는 우병우 사태로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대해 몇자 적어 본다.2014 세월호 참사 2015 메르스 사태 2016 우병우 사태, 우병우 민정수석이 바이러스 라면 박근혜 대통령은 숙주고 발병 원인이다. (바이러스는 숙주를 죽이는 법.)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는 분명 인재였다. 안전규정을 준수했더라면 세월호는 침몰하지 않았을 것이며, 사람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평소에 구조 훈련을 제대로 받았더라면 그렇게 많은 인명이 구조되지 못하고 헛되고 목숨을 잃지 않았을 것이다. 메르스 사태 역시 초기 대응을 잘했더라면 소수의 희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