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빅뱅의 승리 (이승현)가 자동차 사고를 낸 적이 있었다. 2014년 9월11일 서울 강남의 클럽 파티에 참석했다가 다음날 12일 새벽 3시경 자신의 차를 운전해 귀가하던 중 과속으로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냈었다. 당시 연예부 김모 기자는 승리가 교통 사고를 내기 전 술을 마시는 걸 봤다는 목격담을 인용해 승리의 음주운전 의혹 기사를 썼다. 하지만, 사고 당시 경찰 조사 결과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음주음전 의혹 보도에 대해 분명한 사과가 없자 승리는 작년 2015년 8월 김모 기자의 트위터 글과 기사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5천만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었고, 1년만인 어제 8월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37단독 신용무 판사는 목격자의 진술은 부정확할 수 있고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