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6.2.8.(음력 1월1일) 설날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서울에 계속있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한강변을 산책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설날에 까치를 봤습니다. 참고: 까치 설명까치는 까마귀과에 속하는 새. 가치·가티·갓치·가지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작(鵲)·비박조(飛駁鳥)·희작(喜鵲)·건작(乾鵲)·신녀(神女)·추미(芻尾)라고도 한다. 학명은 Pica pica sericea GOULD.이다. 유라시아대륙의 온대와 아한대, 북미주 서부 등지에서 번식하며, 우리 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지역에서 볼 수 있는 텃새이다. 1964년 10~12월 한국일보 과학부가 국제조류보호회의(ICBP) 한국본부와 관계학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