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4 3박 4일간의 오사카 방문때 느꼈던 것과 생각해 본 것들을 정리해 봅니다. 네 번째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김포공항에서 있었던 세관 관련이야기입니다. 흔히 세관하면 마약같은 나쁜 물 것 혹은 비싼 물건을 들여 올때만 단속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소한 물품도 해당됩니다. 그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일본 오사카(大阪) 여행 네 번째 이야기 - 짜증났던 김포공항 세관 (물, 야채, 고기류 반입 금지) 이번 오사카 방문은 1월1일 김포공항을 출발해서 1월 4일 김포공항에 도착하면서 마무리되었습니다. 문제는 출발과 도착날에 불쾌한 감정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물론 제가 몰라서 생긴 일이기에 원망을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과연 이런 식으로 일을 해야 하나 싶어 몇자 적습니다. 1.우선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