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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678

금연 무흡연 한달, 금연 보조제 사용 중단 10일차

지난 3월 27일부터 담배를 피우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4월 20일부터 니코틴 껌 역시 사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10일동안 담배는 물론 금연 보조제를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난 10일동안 니콘틴 흡입이 전혀 없다는 뜻이고, 간접 흡연은 장담할 수 없지만, 직접 흡연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금단 현상도 확실히 줄어 들었습니다.금연 무흡연 한달, 금연 보조제 사용 중단 10일차 금연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우선 작년 12월 2일 금연을 결심하고 금연달력을 만들었었는데, 포털 다음에서 인쇄를 한 달력입니다. 니코틴껌과 담배를 혼용으로 사용하다 담배를 끊고 니코틴 껌 만을 씹다 10일전부터는 껌도 끊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심지어는 제가 사는 동네에 조금 친하신 분이 있습니다. 지..

남의 약점과 흠을 악용하는 합의금 장사꾼과 기레기가 더 나쁘다.

어제 오후 재건축으로 곧 사라질 옆동네에서 어떤 사람이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수근대고 심지어는 “다시는 안 봤으면 좋겠네 저 인간”이라며 대놓고 호통 치는 아주머니도 계셨습니다. 왜 이 사람이 이사가는 날 욕을 먹으면서 떠나게 되었는지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남의 약점과 흠, 혹은 실수를 악용해 이득을 취하는 자들(합의금 장사꾼과 기레기)이 더 나쁘다. (남의 잘못을 지적해주는 것은 옳지만 돈을 요구하는 것은 나쁘다.) 편의상 ‘X씨’라고 부르겠습니다.이 X씨가 왜 주변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가 하면, 이 사람이 하는 일은 주로 단속과 관련이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주차단속일을 했었고, 몇 년전에는 공짜신문을 가져가는 사람을 단속하는 일을 했었는데, 가장 욕을 많이 먹었을때가 그때..

니코틴 껌 사용중단 8일째, 금연 참 힘드네요

오늘은 니코틴 껌 마저 끊은지 8일째 됩니다. 머리가 조금 아프고, 전철을 향해 가는데, 왜 자꾸 편의점의 담배 문구가 보이는지. 그리고 자꾸 약국이 보입니다. 담배를 살까 껌을 살까.... 잘 참고 넘어 갔습니다. 담배와 코틴 껌에 대한 유혹을 버린다는게 정말 어렵네요.니코틴 중독이 마약 못지 않다는 말은 사실일 겁니다.정말 어렵네요.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금단 증상이 심해지면서 혹시나 금연에 실패할까 염려가 되고 그 염려가 스트레스를 부르면서 흡연 욕구가 생긴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이번에는 정말 담배를 끊을 겁니다.내 자신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그냥 횡성수설 몇자 적어 봤습니다.

상승세 마리한화 한화 이글스, 치열한 중위권 다툼. LG팬도 응원한다.

[들어가기전 ] 일주일 전에 “달라진 한화 이글스, 부처님 한화팬들 전사로 돌변하다.”라는 글을 썼었는데, 같은 동네 사는 한화 이글스 팬에 대한 이야기로 오늘 한 번 더 정리해 봅니다. (아주 죽겠습니다.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 상승세인 마리한화 한화 이글스, 2015 시즌 치열한 중위권 다툼. 그럼에도 LG팬도 한화를 응원한다. 지난주 금토일 (4.24.~26.) 한화와 SK 3연전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장소는 대전에 있는 한화 홈구장이었습니다. 내가 말하려는 A형이 바로 대전 출신이며 환화 이글스 골수팬입니다. 부모가 현재 대전에 살고 계시는데, 금요일오후에 아예 대전으로 내려가서 한화와 SK 3연전을 다 봤다고 하는 군요. 어제 4.26.(일) 저녁 8시쯤에 전화가 왔었습니다. 한화 SK ..

불이 꺼지면 꺼져요~ 노을 강균성 이제는 신인개그맨으로 알아 본다?!

불후의 명곡 - 음유시인 서유석 편에 출연한 노을은 1번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문제는 강균성이 이제는 가수가 아니라 자꾸 개그맨으로 보인다는 점^^ 여기에 한 술 더 떠 본인이 예능의 끼를 주체 못하는데, 심지어 신동엽이 불이 꺼지면 어떻할 거냐는 질문에 "불이 안꺼지면 좋겠는데, 꺼지면 우리는 또 꺼져야 겠죠"라고 답변하는 예능인 강균성^^ 강균성 그동안 노을의 이미지에 개그맨의 끼를 어떻게 참고 지냈을까^^무한도전 식스맨은 탈락했지만, 불후의명곡에는 자주 출연해 주기를 바란다.

라이프/유머 2015.04.25

금연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정리

담배를 전혀 피지 않은지 이제 딱 27일, 니코틴 껌 중단 5일차입니다. 저 자신을 위해, 그리고 금연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바람직한 간식(기호식품)과 그렇지 않은 것을 정리해 봅니다. (다들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금연에 가장 좋은 간식은 과일과 물입니다. [금연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정리] 금연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을 뒤져보면 나올 겁니다. 저도 그걸 많이 참고해 봤는데, 실제 금연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도움이 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금연에 가장 나쁜 것(1) 술: 말이 필요 없는 담배의 최대 친구^^, 회식때 술은 금연의 적입니다. (2) 커피 등 카페인 종류: 금연을 하려거든 커피를 먼저 끊으세요! 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

금연, 니코틴 껌 사용 중단 3일차 견딜만 합니다.

이번주 월요일 드디어 니코틴껌마도 끊기로 작정하고 단 한개의 니코틴 껌도 씹지를 않았습니다. 이제 3일차가 되었고 간신히^^ 버텨내고 있습니다.금연 순조롭게 진행중 , 니코틴 껌 사용 중단 3일차 견딜만 합니다. 담배를 단 한개피도 피지 않은지 오늘로 24일차이고 니코틴 껌 중단 3일차인 오늘은 여러 모로 큰 갈등이 있었습니다. 길을 걷는데, 자꾸 담배가게가 보이고, 약국을 보면 니코틴 껌을 사야 된다는 충동을 느꼈습니다. 아마 이번주까지는 이런 내적인 갈등(^^)이 심할 것으로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현재로서는 확실히 껌을 끊었다고는 장담을 못하지만, 이번주만 버틴다면, 껌을 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자신해 봅니다. 작년 12월2일 이번에는 반드시 담배를 끊겠다는 각오로 시잔된 금연 계획이 곧 만 5..

올드코난 금연 4주차 이제는 니코틴껌 사용 중단합니다

작년 12월2일부터 시작된 올드코난의 금연 계획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담배를 전혀 피지 않은지 벌써 4주가 되어갑니다. 그리고 오늘 2015.4.20.부터는 니코틴껌의 사용도 중단합니다. 지난주부터 껌의 양을 조금씩 줄이고 오늘 드디어 니코틴껌을 끊기로 결심했습니다.현재까지 단 한개도 씹지 않고 있고, 머리가 조금 아프고 니코틴에 대한 유혹이 갈등을 불러 오고 있지만 꾹 참고 있습니다. 이틀 후까지는 금단현상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니코틴 껌을 중단해 보니, 담배를 끊었을때와 유사함을 느낍니다.담배를 필때 연기를 들여 마시는 그런 습관을 먼저 버리고, 니코틴 의존도를 조금씩 줄여나간다면 금연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 봅니다.니코틴 껌 마저 끊게되면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달라진 한화 이글스, 부처님 한화팬들 전사로 돌변하다.

[들어가기전] 개인적으로 한국 시리즈 외에는 야구를 안본다.(못본다고 해도) 먹고 살기도 바쁘지만, 경기시간 내내 그리고 시즌 전체 TV에 앉아 경기를 볼 여력도 안된다. 간혹 주말에 경기 결과를 확인하는 정도 일뿐인데, 나와 친분이 있는 사람 중에 한화 골수팬이 있다. 요즘 목소리가 아주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에피소드 짧게 정리해 본다.확 달라진 한화 이글스, 부처님 같았던 한화팬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사 본능과 전투의지가 되살아나는 독수리 팬들. ^ㅠ^ 이틀전 토요일 저녁에 A형이 전화가 왔다.“한화가 NC를 8대 6으로 이겼는데, 한잔하자”는 내용이다.하지만, 거절했다.우선 지금 몸이 좋지 않아 약을 먹고 있는 상태라 술을 마시면 안되고, 개인적으로 불후의명곡 매니아이기에 꼭 봐야한다는..

멀쩡한 집을 허무는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필요할까?

제가 이 근처에 산지도 올해로 10년차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사를 4번했지만,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집 바로 옆동네에서도 잠시 월세로 살았었는데, 이제 이 동네가 재건축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아쉬운 마음에 어제 사진 몇장을 찍어 봤습니다. 재개발로 사라지는 서울시 단독주택가, 멀쩡한 집들을 허무는 재건축 과연 필요할까요? 사진을 찍으면서 동네를 한바퀴 돌아 봤는데, 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이렇게 멀쩡한 집들이 많은데 왜 허물어야 하는 겁니다. 재건축으로 얼마나 큰 이득을 얻게 될지 모르지만, 재건축이라고 하는 것이 낭비와 손실이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2달전 눈물을 머금고 떠나셨던 어떤 할머니의 뒷모습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몇몇 사람의 이득을 위해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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