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왕후 한씨(神懿王后 韓氏, 1337년 음력 9월 ~ 1391년 10월 21일(음력 9월 23일))는 조선 태조(太祖)의 첫 아내로 정종과 태종의 생모이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여 왕으로 등극하기 1년 전인 1391년에 지병인 위장병이 악화되어 사망하였다. 생전에는 단 한번도 왕비기 된 적이 없지만, 그녀의 아들 태종 이방원과 그 후손이 조선의 임금이기에 조선 임금의 어머니라 할 수 있다. 한씨에 대해 정리해 본다.조선태조 이성계의 첫 부인이며, 조선 임금의 어머니 신의왕후 한씨 생애 1.생애 요약신의왕후 한씨(神懿王后 韓氏)는 1337년 음력 9월 당시 고려 동북면 영흥(永興) 풍류산 아래 금리(琴理)에서 호족으로 태어났다. 원신택주, 절비 등으로 봉해졌고 추존왕후로 신의왕후 (신의고황후)로 ..